[추천팝/팝추천] 팝명곡 모음 54 (Love & Pops 54)

 

V.A - Love & Pops Volume 54 (2017)

1. Radiohead - Fake Plastic Trees (1995)

2. Radiohead - No Surprises (1997)

3. Muse - Unintended (1999)

4. Suede - Sam (1996)

5. The Verve - The Drugs Don't Work (1997)

6. The Lightning Seeds - You Showed Me (1996)

7. Oasis - Stand By Me (1997)

8. Oasis - Don't Look Back In Anger (1996)

9. Rialto - Monday Morning 5.19 (1998)

 

Radiohead - Fake Plastic Trees

영국의 4인조 록밴드 라디오 헤드의 1995년 두번째 스튜디오 앨범 [The Bends]에 수록되어 있는 록발라드 명곡으로

 미국의 명망있는 대중 문화 잡지 롤링 스톤 (Rolling Stone)에서 선정한 "500곡의 가장 위대한 노래"에 올라 있기도 하다.

Radiohead - No Surprises 

 

라디오 헤드의 1997년작이자 명반 [OK Computer]에 수록되어 있는 그들을 대표하는 발라드 트랙으로

영국 싱글 차트 4위를 기록하였다.

Muse - Unintended

콜드 플레이 (Coldplay), 라디오 헤드 (Radio Head)와 함께 영국 록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또 하나의 밴드 뮤즈 (Muse)의 1999년 데뷔작으로 록팬들로 하여금 대단한 지지를 얻어 낸 앨범이다.
총 5곡의 히트 싱글을 양산 해 낸 데뷔작에서 <Unintended>는 마지막 싱글로 채택된

 아름다운 어쿠스틱 발라드 트랙으로 영국 싱글 차트 최고 20위를 기록하였다.

Suede - Sam

지금은 예전만 못하지만 블러 (Blur), 오아시스 (Oasis) 등과 함께

영국록을 이끌었던 5인조 스웨이드의 1996년 3번째 스튜디오 앨범 [Coming Up]은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그들의 대표작 중 하나다.

<Sam>은 본 작의 리드 싱글인 <Beautiful Ones>의 B-Side에 수록되어 있는 숨겨진 명곡으로

보컬리스트 브렛 엔더슨 (Brett Anderson)의 비음이 매력적인 어쿠스틱 발라드 트랙이다.

The Verve - The Drugs Don't Work

명곡 <Bitter Sweet Symphony><Lucky Man><The Drugs Do Not Work>가 수록되어 있는

영국의 5인조 록밴드 버브의 1997년 3번째 스튜디오 앨범 [Urban Hymns]의 두번째 싱글로 채택되어

영국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하였다.

The Lightning Seeds - You Showed Me

<You Showed Me>는 1968년 미국의 6인조 록밴드 터틀스 (The Turtles)가 발표해 히트시킨 팝명곡이다.

이후 버즈 (Byrds), 솔텐페파 (Salt 'N' Pepa) 등이 리메이크 하여 재히트하기도 하였다.

1996년 영국의 5인조 록밴드 라이트닝 시즈 가 그들의 4번째 앨범 [Dizzy Heights]에서

<You Showed Me>를 트립합 편곡으로 다시금 리메이크, 평단의 찬사와 함께

영국 싱글 차트 최고 8위를 기록하는 등, 상업적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Oasis - Stand By Me

영국의 5인조 록밴드 오아시스의 1997년작 [Be Here Now]에 수록되어 있는 브릿팝 최고의 명곡중 하나로

영국 싱글 차트 2위를 기록하였다.

Oasis - Don't Look Back In Anger

오아시스의 발라드 명곡 중 하나로 1996년 두번째 스튜디오 앨범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에

수록된 두번째 싱글이다.
영국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하였다.

Rialto - Monday Morning 5.19

영국의 6인조 브릿팝 밴드 리알토의 1998년 데뷔작 [Rialto]의 리드 싱글로 영국 싱글 차트 20위를 기록하였다.
특히, 우리 정서와 맞아 떨어지는 멜로디로 인해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들의 대표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