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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reon - The Source (2017)
Arjen Anthony Lucassen - electric and acoustic guitars, bass guitar, mandolin, analog synthesizers, Hammond, Solina Strings
Ed Warby - drums
Joost van den Broek (ex-After Forever) - grand and electric piano
Ben Mathot - violin
Maaike Peterse (Kingfisher Sky) - cello
Jeroen Goossens (ex-Pater Moeskroen) - wind instruments
Paul Gilbert - guitar solo
Guthrie Govan (The Aristocrats, ex-Asia) - guitar solo
Marcel Coenen (Sun Caged) / guitar solo
Mark Kelly (Marillion) - synthesizer solo
James LaBrie (Dream Theater) - vocals as The Historian
Tommy Karevik (Kamelot, Seventh Wonder) - vocals as The Opposition Leader
Tommy Rogers (Between the Buried and Me) - vocals as The Chemist
Simone Simons (Epica)-/ vocals as The Counselor
Nils K. Rue (Pagan's Mind) - vocals as The Prophet
Tobias Sammet (Edguy, Avantasia) - vocals as The Captain
Hansi Kürsch (Blind Guardian) - vocals as The Astronomer
Mike Mills (Toehider) - vocals as TH-1
Russell Allen (Symphony X) - vocals as The President
Michael Eriksen (Circus Maximus) - vocals as The Diplomat
Floor Jansen (Nightwish) - vocals as The Biologist
Zaher Zorgati (Myrath) - vocals as The Preacher
CD1 (44:07)
Chronicle 1: The Frame
1. The Day That The World Breaks Down (12:32)
2. Sea Of Machines (5:08)
3. Everybody Dies (4:42)
Chronicle 2: The Aligning Of The Ten
4. Star Of Sirrah (7:03)
5. All That Was (3:36)
6. Run! Apocalypse! Run! (4:52)
7. Condemned To Live (6:14)
CD2 (44:26)
Chronicle 3: The Transmigration
1. Aquatic Race (6:46)
2. The Dream Dissolves (6:11)
3. Deathcry Of A Race (4:43)
4. Into The Ocean (4:53)
Chronicle 4: The Rebirth
5. Bay Of Dreams (4:24)
6. Planet Y Is Alive! (6:02)
7. The Source Will Flow" (4:13)
8. Journey To Forever (3:19)
9. The Human Compulsion (2:15)
10. March Of The Machines (1:40)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HR / HM 밴드, 'Vengeance'의 멤버였던 Arjen Anthony Lucassen이 밴드 탈퇴 후,
자신만의 음악을 표출시키기 위해 만든 1인 프로젝트이자 유럽 락 오페라의 보물, AYREON!
1995 년 데뷔 이후 매 작품마다 화려한 게스트 뮤지션을 맞이해 장대한 컨셉 앨범을 계속 양산해내며,
유럽에서 록 오페라 붐의 주동자가 된 Ayreon이 2013년작[The Theory Of Everything] '이후
약 4 년만에 2 장의 CD로 구성된 새로운 스페이스 록 오페라 앨범 [The Source]로 돌아왔다.
Ayreon의 음악 앞에는 언제나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있다.
장대한 록 오페라, 스펙터클한 장편 드라마, 웅장한 대사서시등등...
개인적으로는 음악을 들을 때, 가사에 그다지 신경쓰는 편이 아니기에
이들의 음악을 좋아하면서도 아직 무슨 내용인 지 정확히 모르고 있다.
대충 어림잡아 인간과 인공지능이 싸우는 이야기? 정도랄까...
세상에 들을 음악이 무궁무진한데 언제 가사 하나 하나 일일이 신경쓰며 듣는 단 말인가.
본 작도 트랙별 제목을 보건 데, 그런 내용이라고 생각된다.
새 앨범도 게스트가 화려하다. 역대 가장 화려한 듯 하다.
그리고 이전앨범에 비해 많이 파워풀해졌다.
프로그레시브 메탈이라고 불러도 되겠다.
멜로디도 훨씬 많이 보강되었다. 좋은 멜로디의 곡이 많다.
특히, CD1에 수록된 곡들을 추천한다.
13분에 달하는 1번트랙, 귀에 쏙쏙 박히는 락발라드 2번, 파워풀한 기타리프가 맛깔나는 3,4번등 ...
하여간, 강력 추천 앨범이다.
The Day That The World Breaks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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