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팝/팝추천] 팝명곡 모음 10 (Love & Pops 10)

 

 

V.A - Love & Pops Volume. 10

 

1. Katelyn Tarver - You Don't Know (2017)

2. Opus III - Its A Fine Day (1992)

3. Johnny Gill - My, My, My (1990)

4. The Alan Parsons Project - Time (1980)

5. Albert Hammond - It Never Rains In Southern California (1972)

6. Damien Jurado - Letters & Drawings (1999)

7. Damien Jurado - Ohio (1999)

8. Electric Light Orchestra - Midnight Blue (1979)

9. Blue & Elton John -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2002)

10. Syml - Where's My Love (2016)

 

Katelyn Tarver - You Don't Know

미국의 배우이자 싱어송라이터 케이틀린 타버의 2017년 두번째 EP [Tired Eyes] 의 수록곡으로

 전형적인 미국스타일의 팝발라드이다.

 

 

Opus III - Its A Fine Day

 

영국의 일렉트로닉 그룹 오퍼스3의 1992년 데뷰작 [Mind Fruit]의 첫번째로 싱글커트된 곡이다.

영국 싱글차트 5위를 기록하였으며

국내에서는 음료 CF와 드라마 배경음악등으로 사용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Johnny Gill - My, My, My

미국의 배우이자 싱어송라이타 자니 길의 1990년에 발표된 셀프 타이틀 앨범 [Johnny Gill]에 수록되어

빌보드 싱글 차트 10위를 기록하였다.
색소폰에 케니 지(Kenny G)의 참여가 눈에 띄인다.

 

 

The Alan Parsons Project - Time 

영국의 락밴드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의 1980년에 발표된 [The Turn of a Friendly Card]에 수록되어 있는 곡으로

서정적인 팝발라드이다.

 

Albert Hammond - It Never Rains In Southern California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앨버트 해먼드의 1972년 발표된 데뷔작 [It Never Rains in Southern California]의 수록곡으로

빌보드 싱글차트 5위를 기록하였다.
올드팝팬들이 가장 애청하는 곡 중 하나다.

 

 

Damien Jurado - Letters & Drawings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데미안 쥬라도의 1999년에 발표된 두번째 앨범 [Rehearsals for Departure]의 수록곡이다.

인디팝의 모든 매력을 이 한곡에 응축시켜놓은 듯 하다.

 

 

Damien Jurado - Ohio

데미안 쥬라도의 곡 중에서는 그나마 국내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곡이 바로 이 곡이다.

한번 만 들어도 금새 흥얼거리게 되는 소박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Electric Light Orchestra - Midnight Blue

영국의 심포닉 락 그룹 ELO의 1979년작 [Discovery]에 수록된 곡으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송을 선정할 때 빠지지 않고 항상 선정되곤 한다.
영국 앨범 차트 1위, 빌보드 앨범 차트 5위를 기록하였다.

 

 

Blue & Elton John -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영국의 4인조 보이 그룹 블루의 2002년 두번째작 [One Love]에 수록된 곡으로

엘튼 존(Elton John)의 명곡을 리메이크하였다.

엘튼 존이 직접 피쳐링에 참여하여 곡을 빛내 준 덕분에 영국 싱글차트 정상을 차지하게 된다.

 

 

 

Syml - Where's My Love

미국의 인디락 밴드 바르셀로나(Barcelona)의 보컬 브라이언 페넬 (Brian Fennel)의 2016년 첫 솔로 EP [Hurt for Me]의 수록곡으로

피아노 위주의 감각적인 울림이 좋은 트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