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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 Love & Pops Volume 17 (2017)

 

 

1. Wolf Larsen - If I Be Wrong (2011)

2. Sarah Jaffe - Clementine (2010)

3. Rosey - Love (2002)
4. Paula Cole - I Believe In Love (1999)

5. Belle & Sebastian - If She Wants Me (2003)

6. HONNE - Warm On A Cold Night

7. Hozier - Take Me To Church

8. James Arthur - Say You Won't Let Go (2016)

9. Blackmore's Night - Under a Violet Moon (1997)

 


Wolf Larsen - If I Be Wrong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울프 라르센의 2011년 데뷔작 [Quiet At The Kitchen Door]의 수록곡으로

인디 포크씬의 놀라운 진화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트랙이라 하겠다.

 


 


Sarah Jaffe - Clementine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사라 제프의 2010년작 [Suburban Nature]의 수록곡이다.

이 1986년생의 음악에서 엄숙함과 우아함을 넘어 성숙미까지 느껴진다.

그 중 백미격인 <Clementine>은 피아노와 팀파니의 주도아래 부유하는 듯한 팽팽한 긴장감이 압권이다.


 
 

Rosey - Love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로지의 2002년 데뷰작 [Dirty Child]의 수록곡이다.
펑키 비트에 실린, 마치 피오나 애플 (Fiona Apple)이 연상되는 몽롱한 보이스가 신선하면서도 매력적이다.

2001년에 개봉한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의 사운드 트랙에 실리면서 이름을 알렸지만

현재는 좀 잠잠한 편이다.

 

 

 



Paula Cole - I Believe In Love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폴로 콜의 1999년 세번째작 [Amen]의 수록곡이다.
1994년 데뷔작 [Harbinger]과 1996년 두번째작 [This Fire]가 그녀의 대표작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두 작품에 비해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지만

본 작이 음악적으로는 대표작이라고 생각된다.

 

 

 


Belle & Sebastian - If She Wants Me


스코틀랜드 출신 7인조 벨 앤 세바스찬의 2003년작 [Dear Catastrophe Waitress]의 수록곡이다.

레이블 이적 후, 첫 작품임에도 이전작들보다는 주목을 덜 받았지만 내용물은 그에 못지 않다.

요즘처럼 봄바람이 살랑거릴 때 듣기 좋은 곡들로 가득 차 있다.

 

 


 


HONNE - Warm On A Cold Night


영국의 일렉트로닉 듀오 혼네의 데뷰작 [Warm on a Cold Night]의 수록곡으로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은 받은 앨범이다.

영국 앨범 차트 37위를 기록하였으며 국내에서는 침대 CF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어 많이 알려졌다.

 

 

 


Hozier - Take Me To Church

 

아일랜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호지어의 데뷔 EP [Take Me To Church]의 수록곡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2위를 기록하였다.

전지현이 나오는 국내 화장품 CF 배경음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James Arthur - Say You Won't Let Go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제임스 아서의  2016년작 [Back From the Edge]의 첫 싱글로 커트되었던 곡으로

영국 싱글 차트 1위, 빌보드 싱글 차트 16위를 기록하였다.

 

 

 


Blackmore's Night - Under a Violet Moon


딮 퍼플 (Deep Purple)의 기타리스트였던 리치 블랙모어(Richie Blackmore)가 자신의 부인 캔디스 나이트 (Candice Night)와 함께

1997년에 결성한 블랙모어스나이트의 두번째 앨범 [Under the Violet Moon]의 수록곡이며 1999년작이다.
타이틀 트랙인 <Under the Violet Moon>은 어쿠스틱 악기들과 함께 아름다운 앙상블을 만들내는

캔디스 나이트의 보이스가 아주 매력적인 트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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