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록명곡] 핀란드 헤비메탈 명곡 ㉞ (알라마일만 바사라트(Alamaailman Vasarat)/ 리비 앤 더 리빙스(Leevi And The Leavings)/ 알가잔트(Alghazanth))

101. Alamaailman Vasarat (알라마일만 바사라트)

 - Progressive Rock / RIO -

■ 알라마일만 바사라트(Alamaailman Vasarat)는 1997년에 결성된 핀란드의 6인조 록밴드로, 2014년에 공식 해체되었다.

■ 재즈, 록, 헤비메탈, 펑크까지 다양한 형태의 사운드 스케이프를 보여왔으며, 매니아적인 음악성임에도 불구하고 활동기간 동안 큰 사랑을 받았다.

■ 1997년 핀란드의 전설적인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호이리-코네(Höyry-kone)가 해체된 후, 밴드의 베이시스트인 야르노 사르쿨라(Jarno Sarkula)가 멤버들을 영입하였으며, 기본적인 악기외에도 관악기와 현악기가 포함된 라인업이 완성되었다.

■ 알라마일만 바사라트(Alamaailman Vasarat)는 약 17여년간의 활동기간 동안 6장의 풀-랭쓰 스튜디오 앨범을 출시하였으며, 2005년 3번째 앨범 [Kinaporin kalifaatti]가 핀란드 앨범 차트 5위, 2012년 6번째 앨범 [Valta]가 핀란드 앨범 차트 50위 까지를 기록하였다.

■ 첼로의 마르코 만니넨(Marko Manninen)과 드럼의 테무 한니넨(Teemu Hänninen)도 호이리-코네(Höyry-kone)에서 활동했던 경력이 있다.

 

 

 

Alamaailman Vasarat - Huuro Kolkko (2009)

 

Jarno Sarkula - Saxophone, Clarinets, Tuba, Woodwinds
Erno Haukkala - Trombone, Brass
Miikka Huttunen - Pump Organ, Piano
Tuukka Helminen - Cello
Marko Manninen - Cello, Theremin
Teemu Hänninen - Drums, Percussion

1. Mielisaurus (3:30)
2. Liskopallo (4:50)
3. Meressä Ei Asuta (4:04)
4. Natiivit (3:47)
5. Lounto Tuli Lähelle (3:03)
6. Tujuhuju (5:32)
7. Luola (6:32)
8. Omalla Ajalla (4:20)
9. Lautturin Viivat (4:06)

 

Alamaailman Vasarat - Meressä Ei Asuta

 

 

 

 

Alamaailman Vasarat - Valta (2012)

 

Jarno Sarkula - Saxophone, Clarinets, Tuba
Erno Haukkala - Trombone, Brass
Miikka Huttunen - Pump Organ, Piano
Tuukka Helminen - Cello
Marko Manninen - Cello, Theremin
Teemu Hänninen - Drums, Percussion

1. Riistomaasiirtäjä
2. Henkipatto
3. Hajakas
4. Norsuvaljakko
5. Haudankantaja
6. Luu Messingillä
7. Väärä Käärme
8. Uurnilla
9. Hirmuhallinto

 

Alamaailman Vasarat - Hajak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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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Leevi And The Leavings (리비 앤 더 리빙스)

- Pop Rock / Suomi Rock / Folk Rock -

■ 리비 앤 더 리빙스(Leevi And The Leavings)는 1978년에 결성된 핀란드의 4인조 록밴드로, 리더인 고스타 순드크비스트(Gösta Sundqvist)가 2003년 심장마비로 사망, 공식 해체하게 된다.

■ 대부분의 곡작업을 도맡아하는 보컬과 기타의 고스타 순드크비스트(Gösta Sundqvist)와 베이스의 리스토 파나넨(Risto Paananen), 키보드의 야리 말리넨(Jari Malinen), 드럼의 레이요 인나(Reijo Inna) 4인조 라인업으로 시작하였다.

■ 1979년 키보드의 야리 말리넨(Jari Malinen)과 드럼의 레이요 인나(Reijo Inna)가 탈퇴하고, 베이스의 유하 카라스티에(Juha Karastie)와 드럼의 야르모 레이보(Jarmo Leivo)가 합류하였다. 베이스의 유하 카라스티에(Juha Karastie)는 이후 해체 될 때까지 리비 앤 더 리빙스(Leevi And The Leavings)의 멤버로 남았다.

■ 1980년 대망의 첫 풀-랭쓰 스튜디오 앨범을 러브 레코드(Love Records)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러브 레코드(Love Records)의 파산으로 블랙 레이블 시리즈(Black Label Series)에서 발표하게 된다. 이 앨범은 핀란드 앨범 차트 18위 까지를 기록하였다.

■ 1981년 "Blue Eye, Strawberry Mouth"라는 곡으로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Eurovision Song Contest)에 참가하였으나,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하였다. 곧이어 2번째 앨범 [Mies Joka Toi Rock'N'Rollin Suomeen]을 출시하였으며, 이 앨범은 2017년 스바르트 레코드(Svart Records)에서 재발매되었고, 핀란드 앨범 차트 23위 까지를 기록하였다.

■ 1982년 3번째 앨범 [Kadonnut Laakso]가 출시되었고, 드럼의 야르모 레이보(Jarmo Leivo)가 탈퇴, 마르쿠 마틸라(Markku Mattila)가 영입되었다.

■ 1985년 4번째 앨범이자 선정적인 방송을 꼬집은 앨범커버가 화제가 되었던 [Raha Ja Rakkaus]를 발표, 이 앨범 역시 2017년에 스바르트 레코드(Svart Records)에서 재발매되었고, 핀란드 앨범 차트 19위 까지를 기록하였다.

■ 1986년 드러머 마르쿠 마틸라(Markku Mattila)가 탈퇴하였고, 5번째 앨범 [Perjantai 14. Päivä] 제작에 차질이 생기자  드러머없이 강행하게 되었고, 이 앨범은 그들의 앨범 중 가장 어쿠스틱하면서, 포크적인 요소가 많이 가미되어 있는 것으로 남아있다.

■ 1987년 드러머 니클라스 니룬드(Niklas Nylund)가 합류하였고, 이후 해체 될 때까지 리비 앤 더 리빙스(Leevi And The Leavings)의 멤버로 남았다.

■ 1988년 6번째 앨범 [Häntä Koipien Välissä]에서 1996년 12번째 앨범 [Käärmenäyttely]까지 밴드는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게 되는 데, 1988년 6번째 앨범 [Häntä Koipien Välissä]는 플래티넘을 기록하과 함께 핀란드 앨범 차트 8위, 1989년 7번째 앨범 [Musiikkiluokka]가 골드레코드를, 1995년 11번째 앨범 [Rakkauden Planeetta]가 핀란드 앨범 차트 3위, 1996년 12번째 앨범 [Käärmenäyttely]가 핀란드 앨범 차트 2위 까지를 기록하였다.

■ 1996년 12번째 앨범 [Käärmenäyttely]가 핀란드 앨범 차트 10위, 2000년 13번째 앨범 [Bulebule]가 핀란드 앨범 차트 7위, 2002년 14번째 앨범 [Onnen Avaimet]가 핀란드 앨범 차트 8위, 2003년 15번째 앨범이자 마지막 앨범이 되는 [Hopeahääpäivä]가 핀란드 앨범 차트 13위 까지를 각각 기록하였다.

■ 2004년, 고스타 순드크비스트(Gösta Sundqvist)를 기리며, 추모 공연이 열렸으며,  이스모 알랑코(Ismo Alanko), 일카 알랑코(Ilkka Alanko), 투오마리 누르미오(Tuomari Nurmio)를 비롯한 핀란드 최고의 뮤지션들이 총출동하여 그 죽음을 기렸다.

■ 리비 앤 더 리빙스(Leevi And The Leavings)는 제스로 툴(Jethro Tull), 어메이징 블론델(Amazing Blondel), 라흐마니노프(Rahmaninov)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고 전해진다.

 

 

 

 

Leevi And The Leavings ‎– Häntä Koipien Välissä (1988)

Gösta Sundqvist - Vocals, Guitars, Flute
Juha Karastie - Bass, Guitars, Keyboards
Niklas Nylund - Drums
Risto Paananen - Guitars, Mandolin, Keyboards

1. Teuvo, Maanteiden Kuningas 4:08
2. Sopivasti Lihava 3:40
3. Mäyrä 2:56
4. Pimeä Tie, Mukavaa Matkaa 3:33
5. Äitisi Vietteli Minut 3:56
6. Amalia 3:13
7. Rin Tin Tin 4:11
8. Mitä Mä Niillä Teen? 3:39
9. Ei Mikään Robin Hood 3:30
10. Elina, Mitä Mä Teen? 3:26

 

Leevi And The Leavings ‎– Teuvo, Maanteiden Kuningas

 

 

 

 

Leevi And The Leavings ‎– Musiikkiluokka (1989)

Gösta Sundqvist - Vocals, Guitars, Flute, Recorder, Keyboards, Percussion, Bass
Juha Karastie - Guitars, Mandolin, Percussion
Niklas Nylund - Drums, Percussion, Guitars
Risto Paananen - Bass, Guitars, Percussion

1. Vanha Koulukuva 3:30
2. Isojen Tyttöjen Yö  3:04
3. Postinkantaja 3:49
4. Rooma 3:38
5. Pikku Prinsessa 3:38
6. Pihlajankukka 2:40
7. Jos Helsinki On Kaunis 3:00
8. Unelmia Ja Toimistohommia 4:32
9. Kööpenhamina (Teltta Ja Kamina) 3:52
10. Keltainen Huivi 2:57

 

Leevi And The Leavings ‎– Unelmia Ja Toimistohom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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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Alghazanth (알가잔트)

 - Symphonic Black Metal -

■ 알가잔트(Alghazanth)는 핀란드의 4인조 심포닉 블랙 메탈 밴드로, 1995년 결성되었다가 2018년에 해체되었다.

 

■ 그들은 해체되기 까지 총 8장의 스튜디오 앨범과 1장의 EP 앨범을 출시하였다.

 

■ 요니 살라모(Joni Saalamo/ Vexd)는 알가잔트(Alghazanth) 해체 후, 자신의 솔로 프로젝트 밴드 투 컨실 더 혼스(To Conceal the Horns)라는 데스/블랙 메탈 원맨 밴드를 결성하여 평단의 좋은 평을 얻었으며, 나머지 멤버들의 이후 행적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 2011년에 발표한 알가잔쓰(Alghazanth)의 6번째 스튜디오 앨범 [Vinum Intus]는 핀란드 앨범 차트 43위까지를 기록하면서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앨범이 되었으며, 그들의 2018년작이자 마지막 앨범이 되는 [Eight Coffin Nails]는 유수의 음악지로 부터 최고의 평점을 부여 받는 등 알가잔쓰의 최고작으로 꼽히고 있다.

 

 

 

Alghazanth - Eight Coffin Nails (2018)

 

Thasmorg – Vocals & Bass
Mordant – Guitars
Vexd – Guitars
Gorath Moonthorn – Drums
Trollhorn – Keyboards

1. Self-Exiled
2. Facing The Nort
3. Aureate Water
4. The Upright Road
5. At Their Table
6. The Foe Of Many Masks
7. Twice Eleven
8. Pohjoinen
9. To Flames The Flesh

 

Alghazanth - At Their Table

 

 

 

Alghazanth - Wreath Of Thevetat (2008)

 

Thasmorg – Guitars, Vocals
Grimort – guitars
Goat Tormentor – Vocals, Bass
Gorath Moonthorn – Drums
Ekholm – keyboards

01. Moving Mountains
02. The Kings To Come
03. The Phosphorescent
04. On Blackening Soil
05. Rain Of Stars
06. Twice-Born
07. Future Made Flesh
08. As Nothing Consumes Everything

 

Alghazanth - The Kings To C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