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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록명곡] 핀란드 헤비메탈 명곡 73 (툼스톤드(Tombstoned)/ 사르가이스트(Sargeist)/ 랫스펠(Lathspell))
samddle 2019. 6. 2. 18:24219. Tombstoned (툼스톤드)
- Psychedelic Rock / Doom Metal / Stoner Metal -
■ 툼스톤드(Tombstoned)는 기타와 보컬의 유씨 토로파이넨(Jussi Toropainen)을 주축으로 2010년에 결성된 3인조 스토너 메탈 밴드이다.
■ 이들은 70년대의 블랙사바스(Black Sabbath)의 음악에 싸이키델릭 록을 접목시켜놓은 듯한 음악을 추구하고 있으며, 이 느낌을 배가시키기 위해 녹음 시, 아날로그 장비를 공수하여 사용, 70년대 향수를 가지고 있는 매니아들에게는 굉장한 흡입력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 툼스톤드(Tombstoned)는 현재까지 2장의 풀-랭쓰 스튜디오 앨범과 1장의 EP 앨범을 출시하였으며, 가장 최근작은 2016년작 [II]가 된다.
Tombstoned - Tombstoned (2013)
Jussi Toropainen - Guitar, Vocals
Olavi Pietiäinen - Bass
Akseli Aro - Drums
1. Through Days (7:07)
2. Daze of Disintegration (9:53)
3. Rat Race (6:20)
4. The End (5:01)
5. Faded (7:21)
6. Last Waltz (11:24)
Tombstoned - Daze of Disintegration
Tombstoned - II (2016)
Jussi Toropainen - Vocals, Guitars
Olavi Pietiäinen - Bass
Akseli Aro - Drums
1. Pretending To Live 06:53
2. Brainwashed Since Birth 02:58
3. Time Travels 03:56
4. And I Told You 06:42
5. Haven't We Seen All This Before 06:29
6. You Can Always Close Your Eyes 05:33
7. Remedies 07:06
Tombstoned - Pretending To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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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Sargeist (사르가이스트)
- Black Metal -
■ 사르가이스트는 1999년 기타리스트 빌레 피스티넨(Ville Pystynen/Shatraug)이 자신의 음악을 펼치기 위해 결성한 솔로 프로젝트 밴드로, 처음에는 원맨 밴드로 출발한 것이 그 계기가 된다.
■ 빌레 피스티넨(Ville Pystynen/Shatraug)가 관여하고 있는 밴드는 사르가이스트를 제외하더라도 약 10여개의 밴드에 달하며, 그 중 정식으로 앨범을 출시한 밴드는 6개 정도가 된다.
■ 빌레 피스티넨(Ville Pystynen/Shatraug)이 가담하고 있는 밴드 중 가장 유명한 밴드는 핀란드의 5인조 블랙메탈 밴드 호르나(Horna)가 되겠으며, 그외에도 포크메탈을 추구하고 있는 원맨밴드 피넨툼(Finnentum), 3인조 블랙/데스 메탈 밴드 호아스(Hoath), 2인조 블랙메탈 밴드 모르투아리아(Mortualia), SS 헬시커(SS Hellseeker)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블랙/데스 메탈 원맨밴드 네크로슬룻(Necroslut)등이 있다.
Sargeist - Unbound (2018)
Shatraug - Bass, Guitars, Vocals
VJS - Guitars
Abysmal - Bass
Gruft - Drums
Profundus - Vocals
01. Psychosis Incarnate (4:08)
02. To Wander the Night's Eternal Path (4:14)
03. The Bosom of Wisdom and Madness (5:12)
04. Death's Empath (3:17)
05. Hunting Eyes (6:09)
06. Her Mouth Is an Open Grave (5:47)
07. Unbound (5:27)
08. Blessing of the Fire-Bearer (5:01)
09. Wake of the Compassionate (4:28)
10. Grail of the Pilgrim (3:31)
Sargeist - Hunting Eyes
Sargeist - Let The Devil In (2010)
Shatraug - Guitars
Hoath Torog - Vocals
Vainaja - Bass
Horns - Drums
1. Empire of Suffering (04:40)
2. A Spell to Awaken the Temple (04:59)
3. From the Black Coffin Lair (04:40)
4. Burning Voice of Adoration (04:14)
5. Nocturnal Revelation (05:52)
6. Discovering the Enshrouded Eye (05:36)
7. Let the Devil In (04:08)
8. Sanguine Rituals (03:42)
9. Twilight Breath of Satan (04:59)
10. As Darkness Tears the World Apart (03:55)
Sargeist - Empire of Suff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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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Lathspell (랫스펠)
- Black Metal -
■ 랫스펠(Lathspell)은 굉장한 창작력을 과시하고 있는 아키 클렘(Aki Klemm / Grim666)과 루호(Ruho)가 주축이 되어 1998년 결성된 4인조 블랙메탈 밴드이다.
■ 랫스펠(Lathspell)은 2006년에 첫 풀-랭쓰 데뷔앨범을 발표하였는 데, 이는 핀란드의 슈퍼 드러머로 훌쩍 커버린 유나스 피칼라-아호(Joonas Pykälä-aho/ Lima)와 아키 클렘(Aki Klemm / Grim666) 못지않은 멀티 플레이어 연주자인 기타리스트 루호(Ruho)를 밴드에 끌어들이면서 부터다.
■ 이들은 현재까지 5장의 풀-랭쓰 스튜디오 앨범을 출시하였으며, 가장 최근작은 2016년에 발표한 [Torn Cold Void]가 된다.
■ 전설적인 북유럽 블랙메탈 밴드, 그 중에서도 고르고로스(Gorgoroth)나 마덕(Marduk)의 영향이 크게 느껴지며, 흡입력 또한 이들 못지 않다. 전 앨범이 다 우수하지만, 특히, 2009년작 [Reborn in Retaliation]와 2014년작 [Impious Incantations], 2016년작 [Torn Cold Void]은 필청작이다.
■ 만약, 아키 클렘(Aki Klemm / Grim666)이 6개가 넘는 자신의 프로젝트성 밴드 수를 확 줄이고 랫스펠에 올인한다면, 굉장한 뭔가가 나올 것 같은 느낌이다.
■ 참고로, 만약, 아키 클렘(Aki Klemm / Grim666)은 자신의 솔로 프로젝트 밴드인 그리머그(Grimirg)와 칼만칸타야(Kalmankantaja)로 계속 앨범을 발표하고 있으며, 하우타카미오(Hautakammio), 오더 오브 더 화이트 핸드(Order of the White Hand), 실 오브 벨레스(Seal of Beleth)같은 밴드들의 리더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Lathspell - Torn Cold Void (2016)
Kostamo - Guitars
Grim666 - Bass, Vocals
Lima - Drums
Ruho - Guitars
1. I Am Death (08:54)
2. Beneath the Flaming Earth (11:34)
3. Blood Embrace This Soil (10:06)
4. Torn Cold Void (09:34)
Lathspell - Blood Embrace This Soil
Lathspell - Impious Incantations (2014)
Kostamo - Guitars
Grim666 - Bass, Vocals
Lima - Drums
Ruho - Guitars
1. Bring Forth Thy Kingdom 11:28
2. Sacrifice 10:02
3. Kadotus 12:05
4. I Am the Way 11:38
5. Kylmä nyrkki 06:03
6. The Fallen 07:16
Lathspell - Bring Forth The King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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