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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록명곡] 핀란드 헤비메탈 명곡 238 (네일다운(Naildown)/ 페스터데이(Festerday)/ 마젠타 하베스트(Magenta Harvest))
samddle 2020. 2. 20. 14:41715. Naildown (네일다운)
- Melodic Death Metal -
■ 칠드런 오브 보덤(Children of Bodom)과 종종 비교되곤 하는 핀란드의 네일다운(Naildown)은 2005년에 결성된 4인조 멜로딕 데스메탈 밴드이다.
■ 네일다운의 전신밴드는 2003년에 결성된 "애시드 유니버스(Acid Universe)" 라는 밴드이며, 핀란드의 헤비메탈 전문 레이블인 스파인팜 레코드(Spinefarm Records)와 계약을 맺은 후, 레코드 회사와의 협의를 거친 다음, 밴드명을 네일다운(Naildown)으로 개명하게 된다.
■ 네일다운은 2007년까지 2장의 풀-랭쓰 스튜디오 앨범을 발표하였지만, 1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신작소식이 전혀 들리지 않고 있다.
■ 실질적인 창단멤버라고 할 수 있는 드러머 하리 헤이키넨(Harri Heikkinen)과 키보디스트 야르모 푸이코넨(Jarmo Puikkonen)은 음악활동을 중지한 듯 보여지며, 기타와 보컬을 맡았던 다니엘 프레이베르그(Daniel Freyberg)는 2016년 부터 칠드런 오브 보덤(Children of Bodom)의 멤버로 활동 중에 있다. 그리고 2번째 앨범인 [Dreamcrusher]에서 기타를 쳤던 아스코 사르타넨(Asko Sartanen)은 현재 5인조 멜로딕 데스메탈 밴드 더 하이파서시스(The Hypothesis)에 재직중이라고 한다.
■ 최근 올라와있는 네일다운의 멤버는 3인조이며, 다니엘 프레이베르그(Daniel Freyberg)와 5인조 심포닉 데스메탈 밴드 윈터선(Wintersun)에서도 활동 중인 유카 코스키넨(Jukka Koskinen) 그리고 핀트롤(Finntroll), 호리온(Whorion)등에서 드러머를 연주하고 있는 헤이키 사리(Heikki Saari)가 된다.
Naildown - Dreamcrusher (2007)
Daniel Freyberg - Vocals & Guitar
Asko Sartanen - Guitar
Matti Hämäläinen - Bass
Jarmo Puikkonen - Keyboards
Janne Jukarainen - Drums
1. Dreamcrusher (4:52)
2. Judgement Ride (3:58)
3. Lame (4:38)
4. P.I.B. (4:57)
5. Silent Fall (4:05)
6. Like I'd Care (3:43)
7. Deep Under the Stones (6:46)
8. Save Your Breath (4:20)
9. The New Wave (4:48)
Naildown - Judgement Ride
Naildown - World Domination (2005)
Daniel Freyberg - Vocals & Guitar
Matti Hämäläinen - Bass
Jarmo Puikkonen - Keyboards
Harri Heikkinen - Drums
1. Reflecting My Descent (5:35)
2. Prolong Your Fate (4:37)
3. Hollow Syndicate (3:14)
4. Evil Deeds (3:47)
5. Next Infinity (3:56)
6. Eyes Wide Open (3:56)
7. Broken Down (5:26)
8. World Domination (6:10)
9. Fragile Side (3:45)
10. Shining Throne (4:04)
Naildown - Reflecting My Des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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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Festerday (페스터데이)
- Thrash Metal / Death Metal / Metalcore -
■ 페스터데이(Festerday)는 1989년에 결성된 핀란드의 5인조 데스메탈 밴드로, 2019년에 발표한 앨범 [Iihtallan] 그들의 데뷔작이 된다.
■ 페스터데이는 1992년에 한번 해체되었지만, 멤버들은 1995년 6인조 심포닉 블랙메탈 밴드 앤드 오션(...And Ocean)을 결성하여 활동하다가 2013년에 해체하게되고, 밴드의 주역 3인은 2013년에 페스터데이를 다시 재결성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리고 2017년에는 앤드 오션(...And Ocean)마저 부활시키며 2020년에 새앨범을 발표하였다.
■ 밴드의 이름은 영국의 4인조 멜로딕 데스메탈 밴드 카르카스(Carcass)의 곡명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 페스트데이는 현재까지 총 1장의 풀-랭쓰 스튜디오 앨범과 2장의 EP 앨범을 출시하였다.
■ 티모 콘티오(Timo Kontio)와 티무 사리(Teemu Saari)는 밴드 창립멤버이며, 앤드 오션(...And Ocean), 5인조 데스메탈 밴드 마젠타 하베스트(Magenta Harvest)의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 핀란드 익스트림 메탈 씬에서 가장 잘 나가는 보컬리스트 중의 한명인 마티아스 릴만스(Mathias Lillmåns)는 무려 6개의 밴드에서 보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적인 밴드로는 핀트롤(Finntroll), 마젠타 하베스트(Magenta Harvest), 디스핏(Dispyt)등이 있다.
■ 음악은 전체적으로 스웨덴의 데스메탈 밴드 인툼드(Entombed)나 디스멤버(Dismember)의 사운드를 연상시키지만, 만만치않는 경력에서 뿜어져나오는 견고한 사운드와 잘 짜여진 구성력은 그 어떤 까탈스러운 데스메탈 매니아일지라도 한방에 사로잡을 수 있는 호소력을 지니고 있다.
Festerday - Iihtallan (2019)
Timo Kontio - Guitars
Teemu Saari - Guitars
Kena Strömsholm - Vocals
Antti Räisälä - Bass
Jani Kuoppamaa - Drums
1. The Last Night of the Earth 00:53
2. Edible Excrement 04:07
3. Tongues for Rotten Kisses 03:56
4. Kill Your Truth 03:18
5. Control Not Your Soul 03:00
6. Dreaming for the Dead 04:10
7. Vomiting Pestilence 03:27
8. Flowers of Bones 01:44
9. Flowers of Stone 01:50
10. Into the Void 04:55
11. Constructive Decomposition 03:53
12. Gravelove 04:15
13. The Human Race Disgrace 03:22
14. Your Saliva My Vagina 03:55
15. Let Me Entertain Your Entrails 03:02
16. Let Me Entertain Your Entrails (redux) 03:02
Festerday - Edible Excr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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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Magenta Harvest (마젠타 하베스트)
- Death Metal -
■ 마젠타 하베스트(Magenta Harvest)는 핀란드의 6인조 심포닉 블랙메탈 밴드 앤드 오션(...And Ocean)의 멤버 3명이 의기투합하여 2005년에 결성한 밴드로, 5인조 구성의 데스메탈을 표방하고 있다.
■ 그들은 현재까지 2장의 풀-랭쓰 스튜디오 앨범을 출시하였으며, 가장 최근작은 2017년에 발표한 [...And Then Came the Dust]가 된다.
■ 드러머이자 밴드 창립멤버인 얀네 미카엘 만니넨(Janne Mikael Manninen)은 마젠타 하베스트(Margenta Harvest)의 활동외에도 5인조 멜로딕 데스메탈 밴드 마이그레인(MyGrain)과 6인조 메탈코어 밴드 페인 컨페서(Pain Confessor)등 제법 굵직한 밴드들에서 재직 중에 있고, 과거에는 앤드 오션(...And Ocean)과 5인조 둠/데스 메탈 밴드 툼 오브 핀란드(Tomb of Finland)에서 활약하기도 하였다.
■ 기타리스트 티모 콘티오(Timo Kontio)와 보컬리스트 마티아스 릴만스(Mathias Lillmåns)는
앤드 오션(...And Ocean), Festerday(페스터데이)에서도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마티아스 릴만스(Mathias Lillmåns)는 핀란드에서 가장 잘 나가는 포크메탈 밴드 핀트롤(Finntroll)의 현 보컬리스트이기도 하다.
■ 페스터데이(Festerday)가 다분히 스웨디쉬 데스메탈에 영향을 받은 음악을 하고 있다면, 마젠타 하베스트(Magenta Harvest)는 멜로딕 데스와 블랙메탈, 데스메탈이 조합된, 장르 혼합이 꽤나 자연스러운 피니쉬 데스메탈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Magenta Harvest - ...And Then Came the Dust (2017)
Janne Mikael Manninen - Drums
Timo Kontio - Guitars
Jonas Frilund - Bass
Timo Hanhikangas - Guitars
Mathias Lillmåns - Vocals
1. Flock of Reckoning 08:17
2. The Murderous Breed 05:27
3. When Your World Turns to Glass 05:46
4. An Abode of Ashes 05:14
5. The Search for the Higher Water 05:40
6. Signs of Death 04:27
7. ...And Then Came the Dust 07:13
8. A Terminal Hymn to Cold 05:13
9. The Pane of Eden 04:57
Magenta Harvest - An Abode of Ashes
Magenta Harvest - Volatile Waters (2014)
Janne Mikael Manninen - Drums
Timo Kontio - Guitars
Jonas Frilund - Bass
Timo Hanhikangas - Guitars
Mathias Lillmåns - Vocals
1. End and No Remembrance 05:53
2. One Walks Down 05:05
3. Spawn of Neglect 05:09
4. Volatile Waters 04:29
5. Apparition of Ending 04:19
6. Interrupted Fleshwork 05:39
7. Limbo in Rime 04:55
8. Spiteful Beings to Earth Were Bound 04:24
9. A Symposium of Frost 04:25
10. Carrion of Men 04:45
Magenta Harvest - Limbo in 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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