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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 Love & Pops Volume 44 (2017)

 

1. Automatic Loveletter - Hush (2008)

2. Avril Lavigne - I Will Be (2007)

3. Will Young - You And I (2002)

4. Jeffrey Gaines -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2001)

5. Emm Gryner - Crazy Train (2001)

6. Jason Castro - Let's Just Fall In Love Again (2010)

7. Katharine Mcphee - Say Goodbye (2010)

8. Katrina & The Waves - Walking On Sunshine (1985)

9. Norah Jones - Don't Know Why (2002)

 


Automatic Loveletter - Hush


미모의 여성 보컬리스트 쥴리엣 심스가 이끄는 미국의 4인조 팝/록 밴드 오토믹 러브레터는

2005년에 결성되어 2장의 EP와 2장의 스튜디오 앨범만을 남기고 2012년 해체하였다.
<Hush>는 2008년에 발표한 EP [Recover]의 수록곡으로 쥴리엣 심스 (Juliet Simms)의 거칠지만 매력있는 보컬로 표현되는

아름다운 록발라드이다. 해체 후, 쥴리엣 심스는 솔로 전향하여 2장의 EP를 발표하였다.

 



Avril Lavigne - I Will Be


캐나다의 싱어송라이터 에이브릴 라빈의 <I Will Be>는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레오나 루이스 (Leona Lewis)가 커버하여 유명해졌다.

에이브릴 라빈의 2007년작 [The Best Damn Thing]의 일본 한정판에만 수록되어 있는 곡으로

수려한 멜로디의 파워발라드이다.

 



Will Young - You And I


영국의 배우이자 싱어송라이터 윌영의 2002년 데뷔작 [From Now On]의 수록곡으로

전형적인 영국 스타일의 팝발라드이다.

영국 싱글 차트 2위를 기록하였다.



Jeffrey Gaines -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미국의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제프리 게인즈의 2001년작 [Always Be]의 수록곡으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로버타 플랙 (Roberta Flack)의 원곡을 리메이크하였다.

너무나도 유명한 팝명곡인 만큼 셀렌느 디옹 (Celine Dion), 다이아나 로스 (Diana Ross), 조지 마이클 (George Michael),

로린 힐 (Lauryn Hill)등 정말 여러 뮤지션들에 의해 다시 불리어졌지만

개인적으로는 제프리 게인즈가 기타반주 하나만으로 고즈넉하게 커버한 이 버전이 젤 맘에 든다.




Emm Gryner - Crazy Train


캐나다의 싱어송라이터 엠 그라이너의 2001년작 [Girl Versions]는 커버 앨범이다.

주로 록의 명곡들을 선택한 가운데 피아노 또는 피아노와 첼로의 반주 아래 자신의 목소리를 그 위에 살며시 얹어 놓았다.

여러 트랙에서 충격을 주지만 그 중에서도 헤비메탈 바이블이라고 해도 좋을

오지 오스본 (Ozzy Osbourne)의 <Crazy Train>은 그 중 압권이다.
이렇게나 아름다운 <Crazy Train>이라니.....

 



Jason Castro - Let's Just Fall In Love Again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4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제이슨 카스트로의 2010년 셀프 타이틀 데뷔작에 실린 수록곡으로

산뜻한 멜로디의 포크팝이다.




Katharine Mcphee - Say Goodbye


역시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5 출신의 캐서린 맥피의 2010년 두번째 스튜디오 앨범 [Unbroken]의 수록곡으로

팝페라풍의 큰 스케일의 팝발라드이다.



Katrina & The Waves - Walking On Sunshine


영미 합작이지만 주로 영국에서 활동을 했었던 4인조 팝/록 밴드 까트리나 앤 더 웨이브스의

1985년 셀프 타이틀 앨범의 수록곡으로 세계적으로 크게 히트를 하였다.
빌보드 싱글 차트 9위, 영국 싱글 차트 8위를 기록하였으며
국내에서는 영화 "과속스캔들"에 삽입되면서 크게 사랑을 받았다.




Norah Jones - Don't Know Why


지금은 유명인사가 되어 있는 노라 존스의 2002년 데뷔작 [Come Away With Me]는

단순한 팝앨범임에도 재즈 전문 레이블인 블루 노트 (Blue Note)에서 출시가 되어 약간의 주목을 받긴 했으나

이렇게나 전세계적인 메가 히트 앨범이 될 거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었다.

이것이 그래미 어워즈의 힘인가 보다.

노라 존스는 이 데뷔작으로 "올해의 앨범"을 비롯한 8개 부문을 휩쓸었으며

3000만장에 가까운 앨범을 팔아치워 자신과 블루 노트 레이블을 먹여 살렸다.
앨범은 영미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하였으며

리드 싱글이었던 <Don't Know Way>는 빌보드 싱글 차트 30위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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