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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 Love & Pops Volume 61 (2017)

 

 

1. Toto - Africa (1982)

2. Toto - Rosanna (1982)

3. Tracy Chapman - Fast Car (1988)

4. U2 - With Or Without You (1987)

5. USA for Africa - We are the World (1985)

6. Wham! - Wake Me Up Before You Go-Go (1984)

7. Yes - Owner Of A Lonely Heart (1983)

8. Guns N' Roses - Sweet Child O' Mine (1987)

9. Queen - Another One Bites the Dust (1980)
10. Richard Marx - Right Here Waiting (1989)

 

 



Toto - Africa


최고의 스튜디오 세션맨으로 구성된 미국의 6인조 밴드 토토의 1982년작 [Toto IV]에는

그들 최초의 빌보드 싱글 넘버 1 히트곡 <Africa>와 2위의 <Rosanna>를 수록하고 있는 네번째 스튜디오 앨범이며

  1983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을 비롯한 무려 6개 부문을 수상하게 되는 쾌거를 이룬 문제작이기도 하다.

 <Africa>는 본 작에서 두번째 싱글로 채택된 곡으로

팝적인 멜로디와 라틴리듬이 융합된 농밀한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는 트랙이다.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정상을, 영국 싱글 차트에서는 3위를 기록하였다.





Toto - Rosanna


토토의 1982년 네번째 스튜디오 앨범 [Toto IV]의 리드 싱글로 매력적인 셔플리듬과

거기에서 파생되는 엄청난 그루감을 맛 볼 수 있는 록발라드 명곡이다.
빌보드 싱글 차트 2위, 영국 싱글 차트 최고 12위를 기록하였다.





Tracy Chapman - Fast Car


트레이시 채프만은 미국의 여성 싱어송라이터이다.
전자음악과 록 사운드가 득세했던 80년대 후반 어쿠스틱한 사운드의 앨범을 들고 나와

사회문제를 노래하는 모습이 당시에는 굉장히 신선함을 선사해주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1988년 셀프 타이틀을 달고 나온 본 작은 평단의 찬사를 받음과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2000만장이 넘는 앨범 판매고를 올리면서

 빌보드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 그 해 그래미 어워즈에서 3개부문의 수상을 하게 된다.

<Fast Car>는 앨범을 대표하는 트랙으로 간단한 코드의 포크 사운드지만

감정을 담아 호소하는 듯한 트레이시 채프만의 보이스가 압권인 명곡이다.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6위, 영국 싱글 차트에서는 5위를 기록하였다.





U2 - With Or Without You


아일랜드의 4인조 록밴드 유투의 1987년작 [Joshua Tree]는

전 세계적으로 2500만장을 상회하는 앨범 판매고를 올린 록계의 명반이다.

단순한 연주와 구성이지만 제작자인 브라이언 이노 (Brian Eno)와 멤버들이 만들어내는 사운드의 확장성에

매우 놀라게 앨범으로 <With or Without You>나 <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

<I Still Haven't Found What I'm Looking For> 같은 곡들에서 잘 드러나있다.
앨범은 영미 앨범 차트 정상을 석권하였으며,

 1988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우수 앨범"을 비롯한 2개 부문을 수상하였다.
<With or Without You>는 본 작의 리드 싱글로 유투를 슈퍼 그룹으로 도약시킨 대표곡이다.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영국 싱글 차트에서는 4위를 기록하였다.




USA for Africa - We are the World


1985년, 아프리카 기아 구제를 목적으로 제작된 자선 앨범으로

 미국 출신의 45명의 뮤지션들이 무보수로 참여하였다.
라이오넬 리치와 마이클 잭슨이 4일간에 걸쳐 컨셉을 논의 후, 2시간 반만에  작,편곡까지 완성시켰으며
곡 완성 1주일 후, 1985년 1월 28일,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시상식이 끝나자마자 참가했던 뮤지션들이

 비밀리에 사복으로 갈아 입고 스튜디오에 결집, 장장 12시간에 걸쳐 모든 녹음을 모두 마친 명곡이다.
이 싱글은 전 세계적으로 2000만장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2억달러가 모금되었다고 한다.





Wham! - Wake Me Up Before You Go-Go


[Make It Big]은 작년에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조지 마이클 (Geroge Michael)이 재적했던 영국의 2인조 팝 듀오 웸의

 1984년 두번째 작품으로 완전 무결의 80년대를 대표하는 팝 앨범 중 하나이다.
총 8곡 중 6곡이 조지 마이클의 자작곡이며 <Careless Whisper><Freedom><Everything She Wants>

<Wake Me Up Before You Go-Go>등, 총 4곡의 히트곡을 낳았다.
<Wake Me Up Before You Go-Go>는 본 작에서 첫번째로 채택된 리드 싱글이며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정상을, 영국 싱글 차트에서는 4위를 기록하였다.





Yes - Owner Of A Lonely Heart 


핑크 플로이드 (Pink Floyd), 킹 크림슨 (King Crimson), 제네시스 (Genesis)등과 함께

70년대 영국 프로그레시브 록씬을 이끌었던 예스의 1983년작 [90125]는

당시 인기 장르였던 뉴웨이브 방법론을 차용한 팝앨범이며

기존의 예스 매니아들로 부터 엄청난 욕을 먹었던 앨범이기도 하다.
그러나 <Owner Of A Lonely Heart>가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상업적으로는 꽤나 큰 성공을 거두었다.




Guns N' Roses - Sweet Child O' Mine


전세계적으로 3천만장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여 최고의 록큰롤 앨범이자 명반으로 평가받고 있는

건즈 앤 로지스의 1987년 데뷔작 [Appetite for Destruction]의 세번째 싱글로 채택된 곡이다.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영국 싱글에서는 6위를 기록한 최고의 멜로디를 자랑하는 영원한 록계의 명곡이다.




Queen - Another One Bites the Dust


영국의 4인조 록밴드 퀸의 1980년작 [The Game] 역시, 80년대 뉴웨이브 붐에 편성한 작품이며

 기존의 록팬들에게는 외면받았지만 새로운 팬층을 확보하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 준 앨범이기도 하다.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빛나는 그들의 최대 히트곡 <Another One Bites the Dust>를 수록하고 있다.

 베이시스트 존 디콘 (John Deacon)이 쓴 곡으로 베이스 라인이 매우 인상적인 뉴웨이브 명곡 중 하나이다.





Richard Marx - Right Here Waiting

<Now and Forever>와 함께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고 있는 애절한 팝발라드 <Right Here Waiting>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리차드 막스의 1989년 두번째스튜디오 앨범이자 출세작 [Repeat Offender]에 수록되어 있는 곡이다.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영국 싱글 차트에서는 최고 2위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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