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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Nicole (니콜)
- Alternative Metal / Groove Metal / Nu Metal / Thrash Metal / Death Metal -
■ 핀란드의 4인조 스래쉬 메탈 밴드
■ 초기에는 트렌드에 휩쓸여 뉴메탈과 얼터너티브 메탈을 주로 선보였으나, 2007년 3번째 앨범부터는 음악스타일이 뉴메탈에서 스래쉬 메탈로 방향을 선회하게 된다.
■ 2004년, 2번째 앨범까지는 5인조로 활동하였고, 2007년 3번째 앨범부터 Electronics를 담당하던 오토 세펠린(Otto Seppelin)이 탈퇴하면서 4인조로 전환하였다.
■ 2번째 앨범인 [Suljetut ajatukset]가 핀란드 앨범차트 37위를, 3번째 앨범 [Sivu syyttömistä]가 11위, 4번째 앨범인 [Tuomittujen joukkoon]가 13위, 2013년작이자 가장 최근작이기도 한 5번째 앨범 [Hävityksen huoneet]가 핀란드 앨범 차트 12위까지를 각각 기록하였다.
Nicole - Hävityksen Huoneet (2013)
Ville Sahakangas - Drums
Ilkka Laitala - Vocals, Guitars
Olli Ketola - Guitars
Jonne Soidinaho - Bass
1. Vihollisteni Peilit 3:47
2. Resistanssi 4:00
3. Harha 4:22
4. Kuolleet Ystävät 4:10
5. Uneen Kahlitut 3:57
6. Langenneet 4:30
7. Naamiot 5:49
8. Kuolleen Sydämen Aika 3:42
9. Varjeltu Kadotus 3:52
10. Hävityksen Huoneet 3:38
11. Monumentti 4:16
12. Ajan Ulkopuolella 4:09
■ 초기의 얼터너티브 메탈과 중기 이후의 스래쉬 메탈, 그리고 데스 메탈이 혼합되어 있는 사운드로 복귀한 작품이며, 그들의 앨범 가운데서는 가장 어두운 느낌이 많이 드는 작품이기도 하다.
Nicole - Harha
Nicole - Tuomittujen joukkoon (2009)
Ville Sahakangas - Drums
Ilkka Laitala - Vocals, Guitars
Olli Ketola - Guitars
Sami Katajamäki - Bass
1. Katse 5:14
2. Delirium 4:27
3. Tuomittujen Joukkoon 4:25
4. Kuolemaan Asti Sinun 4:01
5. Perikato 3:43
6. Syvä Vesi 3:53
7. Vartio 4:07
8. Tuhkan Takana 3:37
9. Varjon Luo 4:47
■ 니콜의 앨범 가운데서는 분노가 가장 극에 달한 앨범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연주력 또한 이전작품들에 비해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Nicole - Tuomittujen joukk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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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Oddland (오드랜드)
- Progressive Metal -
■ 오드랜드는 2011년, 메탈 전문 레이블인 'Century Media Records' 주최로 핀란드에서 개최된 'Suomi Metal Star Contest' 에서 우승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Century Media Records' 와 계약, 2012년 데뷔작 [The Treachery of Senses]를 출시하게 된다.
■ 훌륭한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센추리 미디어 레코드'에서는 더 이상 계약 연장을 하지 않았고, 2016년작이자 2번째 스튜디오 앨범 [Origin]은 프로그레시브 음악 전문 레이블인 'The Laser’s Edge' 산하의 'Sensory Records'와 계약, 출시하게 된다.
■ 오드랜드는 현재까지 총 2장의 스튜디오 앨범을 출시 중에 있으며, 멤버도 변함없이 4인조 그대로 유지 중이다.
Oddland - Origin (2016)
Joni Palmroth - Bass
Ville Viitanen - Drums
Jussi Poikonen - Guitars
Sakari Ojanen - Vocals, Guitars
1. Esotericism 03:44
2. Thanatos 05:28
3. Penumbra 03:46
4. Untrue 06:14
5. Hidden 05:53
6. Skylines 03:58
7. Unknown 05:27
8. Faraway 05:49
9. Will 06:23
■ 걸작으로 손꼽히는 데뷔앨범이었기에 2번째 앨범에 거는 기대가 너무 컸음인 지, 듣는 내내 아쉬움이 연신 밀려오지만, 그럼에도 기본이상은 해주고 있는 앨범.
Oddland - Will
Oddland - The Treachery of Senses (2012)
Joni Palmroth - Bass
Ville Viitanen - Drums
Jussi Poikonen - Guitars
Sakari Ojanen - Vocals, Guitars
1. Above and Beyond (04:46)
2. Flooding Light (05:00)
3. In the Eyes of the Mourning (04:27)
4. Aisle of Array (04:43)
5. Past the Gates (03:56)
6. Still the Spirits Stay (04:55)
7. In Endless Endeavour (03:58)
8. Sewers (05:18)
9. Lines of Silver Blood (05:31)
10. Ire (08:10)
■ 이 데뷔작을 위해 'Century Media Records' 에서는 북유럽 최고의 프로듀서인 댄 스와노(Dan Swanö)를 파트너로 붙여 주었으며, 댄 스와노는 Oddland의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을 굉장히 만족스러워 했다고 하면서, 자신의 작업물 중 최상의 것들 중 하나로 손꼽았다고 전해진다.
Oddland - 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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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Nowen (나우웬)
- Thrash Metal / Death Metal -
■ 나우웬(Nowen)의 시작은 핀란드의 5인조 스래쉬 메탈 밴드인 Witheria(위데리아)의 베이시스트이자 보컬리스트인 미코 라파라이넨(Mikko Lappalainen)이 자신의 음악을 위해 솔로 프로젝트 형식으로 진행된 것이지만, 현재는 Witheria를 탈퇴하고, Nowen(나우웬)에 집중하고 있는 모양새다.
■ 미코 라파라이넨은 위데리아의 4번째 스튜디오 앨범이자 2014년작 [Devastating Return]을 끝으로 위데리아를 탈퇴하였는 데, 이유는 자신의 밴드인 나우웬에 집중하기 위해서였다.
■ 현재 나우웬의 멤버는 데세크레시(Desecresy)의 야르노 누르미(Jarno Nurmi), 발타리(Waltari)의 드러머 빌레 베빌라이넨(Ville Vehviläinen)이 가담하고 있다.
■ 솔로 프로젝트답게 매 앨범마다 멤버 변화가 심한 편인 데, 이전에 거쳐간 멤버로는 솔라치데(Solacide)와 발타리(Waltari)의 기타리스트 킴모 코르오넨(Kimmo Korhonen)과 위데리아(Witheria)의 멤버인 마르쿠스 타이팔레(Markus Taipale) 등이 있다.
■ 나우웬은 현재까지 총 3장의 스튜디오 앨범을 출시하였으며, 최근작은 2016년에 발표한 [Peace With Death]가 된다.
Nowen - Peace with Death (2016)
Jarno "Terminator X" Nurmi - Bass
Ville "Vominator" Vehviläinen - Drums, Percussion
Mikko "Lappis" Lappalainen - Vocals, Guitars
1. Intro III 02:26
2. When Death Arrives 03:25
3. In Death We Shine 04:25
4. The Lost Fire 05:04
5. The Gracious Farewell 04:43
6. Yearning 02:36
7. Peace with Death 08:11
8. Choices 05:17
9. Nothing to Forgive 08:03
■ 이전 작품들보다는 확실히 여러면에서 나아진 흔적이 보이긴 하지만, 아직도 팬들에게 나우웬의 이름을 각인시키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듯 보인다. 그나마 첫 싱글로 선보인 <The Lost Fire>만은 파이팅 넘치는 멋진 곡.
Nowen - The Lost 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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