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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 Love & Pops Volume 40 (2017)

 

1. James Blunt - You're Beautiful (2005)

2. John Mayer - Daughters (2004)

3. Lea Michele - Love Is Alive (2017)

4. Sia - Bird Set Free (2016)

5. Sophie Zelmani - Stay With My Heart (2003)

6. Agnes Obel - Familiar (2016)
7. Julia Jacklin - Pool Party (2016)

8. Keaton Henson - Alright (2016)

9. Hollow Coves - Coastline (2017)

 


 

James Blunt - You're Beautiful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제임스 블런트의 2005년 데뷔작 [Back to Bedlam]의 수록곡으로

영미 싱글 차트 모두 정상을 차지하였다.

 



John Mayer - Daughters


미국의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존 메이어의 2004년작 [Heavier Things]의 수록곡으로

47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노래" 부문에서 수상하였다.
블루스를 기반으로 한 세련된 분위기의 편곡과 허스키 보이스가 작품 속에 잘 녹아있는 어

쿠스틱 발라드로 빌보드 싱글 차트 19위를 기록하였다.

 


 


Lea Michele - Love Is Alive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 그리고 작가까지 겸하고 있는 레아 미셸의 2017년 두번째 스튜디오 앨범

[Places]의 리더 싱글이다.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 편곡에 강력한 보컬이 얹어진

마치 큰 스케일의 뮤지컬 곡 같은 느낌의 작품이다.

 



Sia - Bird Set Free

 

호주의 싱어송라이터 시아의 2016년작 [This is Acting]은 다른 가수들에게 주기 위해 쓴 곡이지만

퇴짜맞은 곡들을 모아 만든 앨범으로 음악적으로나 상업적으로나 큰 성과를 거두었다.

12곡 중 무려 6곡의 싱글 히트곡이 양산되었으며

그 중에서 <Cheap Thrills> 같은 곡은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하기도 하였다.

오프닝 트랙으로 수록되어 있는 <Set Me Free>는 무려 세군데에서 퇴짜를 맞았다고 한다.

차트에서는 좋은 성적을 내진 못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애정이 많이 가는 트랙이다.




Sophie Zelmani - Stay With My Heart

 

스웨덴의 싱어송라이터 소피 젤마니의 2003년작 [Love Affair]의 수록곡으로

청아한 보이스와 어쿠스틱 기타의 조화가 돋보이는 서정적인 러브 발라드이다.


 


Agnes Obel - Familiar 

 

덴마크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뮤지션 아그네스 오벨의 2016년 세번째 스튜디오 앨범 [Citizen Of Glass]의 리드 싱글로

전작들에서의 어쿠스틱 악기 위주의 사운드를 과감히 벗어버리고 키보드 군을 이용한 일렉트로닉 효과를 이용하여

여백없는 꽉 찬 사운드로 한음 한음 시험하고 있음이 드러난다.

몽환적인 분위기와 차가운 느낌이 공존하며, 번뜩이는 아이디어의 편곡의 미가 탁월한 트랙이다.




Julia Jacklin - Pool Party

 

복고풍의 포크와 컨트리 색채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평단으로 부터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호주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줄리아 재클린의 2016년 데뷔작 [Don't Let The Kids Win]의 리드 싱글이다.

 


 


Keaton Henson - Alright 


외모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만큼이나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는 영국출신의 키튼 핸슨은

포크 싱어송라이터이면서 시각디자이너 그리고 시집까지 출간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2016년작 [Kindly Now]의 수록곡으로 피아노 반주만으로 표현해내는 감정 전달이 너무나도 강렬하다.




Hollow Coves - Coastline

호주 출신의 인디 포크 듀오 할로우 카브스의 최근작 [Wanderlust]의 리드 싱글이다.

단순하면서도 단조롭지만 악기 하나하나가 펼쳐내는 모든 라인에서

인디포크 특유의 목가적인 향수를 자극하는 따스한 트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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