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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 and the Sunshine Band - Get Down Tonight

Glen Campbell - Rhinestone Cowboy

David Bowie - Fame

John Denver - I'm Sorry

Neil Sedaka - Bad Blood

Elton John - Island Girl

KC and the Sunshine Band - That's the Way (I Like It)

The Staple Singers - Let's Do It Again





KC and the Sunshine Band - Get Down Tonight


KC & 더 선샤인 밴드는 보컬과 키보드의 해리 웨인 케이시 (Harry Wayne Casey)를 중심으로 1973년 플로리다에서 결성 된 13인조 디스코/ 펑크 밴드이다. 1975년, 그들의 2번째 스튜디오 앨범이 되는 셀프 타이틀 앨범 [KC & The Sunshine Band]로 대박을 치게 되는 데, 이 앨범에서 무려 2곡의 빌보드 싱글 차트 1위곡이 탄생하게 된다. 첫번째 싱글 <Get Down Tonight>이 8월 30일 부터 1주간 빌보드 싱글 차트 (빌보드 핫 100) 정상에 올랐으며, 2번째 싱글 <That's The Way (I Like It)>이 11월 22일 부터 1주간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오르게 된다. 이 앨범을 시작으로 그들은 디스코 열풍이 사그라지는 70년대 말까지 최전성기를 누리게 된다.





Glen Campbell - Rhinestone Cowboy


작년에 알츠 하이머 병으로 사망한 글렌 캠벨은 미국의 팝/컨트리 음악계의 거장 중 한명이었으며 60년대 초반부터 시작한 음악 경력동안 약 70여장의 앨범을 출시, 약 50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자랑하고 있다. <Rhinestone Cowboy>는 그의 50여년의 활동기간 동안 2곡의 빌보드 싱글 차트 1위곡 중 하나로 1975년 9월 16일 부터 2주간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했었던 그의 대표곡이 된다. 






David Bowie - Fame


데이빗 보위의 1975년 9번째 앨범이 되는 [Young Americans]는 글램록 스타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그에게 또 다른 목표를 심어 주게 되는 데, 그것은 바로 미국 공략이었다. 그리고 그가 선택한 것은 당시 미국에서 크게 유행했었던 도시적인 느낌의 소울인 "필라델피아 소울"이었고 곧 바로 필라델피아로 건너 가 앨범작업 착수에 들어가게 된다. 이렇게 해서 나온 앨범이 바로 [Young Americans]가 되며 앨범의 완성도를 위해 존 레논(John Lennon), 데이빗 샌본 (David Sanborn), 카를로스 알로마 (Carlos Alomar)등 최고의 세션진들을 참여시켰다.결과적으로 이 앨범은 대박이 나게 되고 리더 싱글이었던 <Fame>은 1975년 9월 20일 부터 1주간, 10월 4일 부터 1주간 이렇게 2주간 빌보드 싱글 차트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하게 된다. 





John Denver - I'm Sorry


존 덴버는 1973년 부터 1975년까지 3년간 무려 4곡의 빌보드 싱글 차트 1위곡을 쏟아냄으로써 그의 음악인생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게 된다. <I'm Sorry>는 그의 1975년 9번째 스튜디오 앨범인 [Windsong]에 수록 된 첫번째 싱글이며 9월 27일 부터 1주간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하게 된다. 4곡의 1위곡 중 마지막으로 정상에 오른 1위곡으로 본 작 이후, 굉장한 기세를 보이고 있던 존 덴버는 서서히 하향 곡선을 그리게 된다.





Neil Sedaka - Bad Blood


닐 세다카의 <Bad Blood>는 그의 음악 경력 중 2곡의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곡 중 하나가 된다. 나머지 하나는 1974년에 발표하였던 <Laughter In The Rain>이다. <Bad Blood>는 1975년작 [The Hungry Years]에 수록되어 있으며 엘튼 존(Elton John)과의 듀엣곡이 되며 10월 11일 부터 3주간 빌보드 싱글 차트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하였다. 참고로 <Bad Blood>가 수록되어 있는 앨범은 2가지 버전으로 발표가 되었는 데, [The Hungry Years]는 미국반 앨범 타이틀이며, 영국반은 [Overnight Success]이다.







Elton John - Island Girl


1975년작 [Captain Fantastic and the Brown Dirt Cowboy]이후 5개월 만에 발표한 앨범이 되는 엘튼 존의 10번째 앨범 [Rock of the Westies]에서도 리드 싱글인 <Island Girl>이 1975년 11월 1일 부터 3주간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하게 된다. 1972년 <Crocodile Rock>, 1974년 <Bennie And The Jets> <Lucy In The Sky With Diamonds>, 1975년 <Philadelphia Freedom>에 이은 5번째 싱글 차트 1위곡.





KC and the Sunshine Band - That's the Way (I Like It)


마이애미 디스코 사운드의 주역 KC & 더 선샤인 밴드의 1975년 두번째 앨범[KC & The Sunshine Band]에는 두 곡의 빅히트 싱글이 탄생하게 되는 데, 1975년 8월 30일 부터 1주간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하게 되는 <Get Down Tonight>과 12월 20일 부터 1주간 빌보드 싱글 차트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하게 되는 <That's The Way (I Like It)>이다. 그들은 디스코 열풍이 사그라지는 80년대 전까지 최고의 디스코/펑크 밴드로 최전성기를 누리다 80년대 중반 해체하게 된다.





The Staple Singers - Let's Do It Again


스테이플 싱어스는 소울/ R&B로 70년대 크게 인기를 누렸던 가족 그룹이다. 아버지와 3명의 딸로 구성되어 있으며 1972년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한 <I'll Take You There>, 1973년 차트 9위까지 오른 <If You're Ready (Come Go With Me)>, 그리고 1975년 12월 27일 부터 1주간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한 <Let's Do It Again>이 그들의 대표곡이 된다. <Let's Do It Again>이 수록되어 있는 [Let's Do It Again]은 소울음악의 거장 커티스 메이필드 (Curtis Mayfield)가 설립한 레이블 "Cortom Records"에서 출시 한 앨범으로 프로듀스, 작사, 작곡, 편곡까지 모두 커티스 메이필드가 담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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