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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 and the Revolution - Let's Go Crazy

Stevie Wonder -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Billy Ocean - Caribbean Queen (No More Love on the Run)

Wham! - Wake Me Up Before You Go-Go

Daryl Hall and John Oates - Out of Touch

Madonna - Like a Virgin





Prince and the Revolution - Let's Go Crazy


프린스의 최고의 히트작은 1984년에 출시된 여섯번째 스튜디오 앨범 [Purple Rain]이라는 데 대해 의의를 달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앨범에는 4곡의 싱글이 빌보드 싱글 차트 10위권내에 진입했으며, 그 중 정상을 차지한 곡도 2곡이 포함되어 있다. 리드 싱글인 <When Doves Cry>와 2번째 싱글인 <Let's Go Crazy>가 그것으로, 특히 <Let's Go Crazy>는 앨범에서도 오프닝 트랙으로 수록되어 있고, 그의 여러 콘서트에서도 이 곡을 오프닝 사용하는 예가 적지 않았다. 1984년 9월 29일 부터 2주간 빌보드 싱글 차트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하였으며, 그의 멋진 기타솔로를 감상할 수 있는 곡이기도 하다.




Stevie Wonder -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1984년에 개봉한 영화 "The Red In Woman"의 사운드 트랙에는 총 8개의 트랙이 수록되어 있으며, 그 중 7곡이 스티비 원더의 작품이다. 이 영화의 사운드 트랙 제작이 모타운 레코드로 의뢰가 들어왔을 때, 레코드사 사장은 스티비 원더에게 전권을 쥐어 주었고, 스티비 원더는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를 포함 7곡을 제공하게 된다.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는 7곡 중 제일 마지막으로 작곡되어진 곡으로, 모타운 레코드사 사장은 듣자 마자 빅 히트 예감이 들어, 첫 싱글로 강력하게 밀었다고 한다. 1984년 10월 13일 부터 3주간 빌보드 싱글 차트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하였으며, 아카데미에서 주제가 상을, 그래미에서도 3개부문에서 위너가 되었다. 그리고 그의 솔로곡 중에서는 최초로 UK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하기도 하였다.





Billy Ocean - Caribbean Queen (No More Love on the Run)


영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빌리 오션은 1976년 데뷔하여, 1984년 5번째 앨범이 되는 [Suddenly]에서 타이틀곡 <Suddenly>를 비롯한 4곡의 빅히트 싱글이 배출되면서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앨범의 리드 싱글은 <Caribbean Queen (No More Love on the Run)>으로 1984년 11월 3일 부터 2주간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올랐으며, 2번째 싱글 <Loverboy>가 빌보드 싱글 차트 2위까지를, 3번째 싱글인 <Suddenly>가 빌보드 싱글 차트 4위, 4번째 싱글 <Mystery Lady>가 빌보드 싱글 차트 24위 각각 기록하였다. 본 작의 전세계적인 히트로 빌리 오션은 80년대가 끝날 때까지 최고의 자리에 있었으며, 이는 당시 최고의 싱어송라이터였던 라이오넬 리치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였다고 한다.



Wham! - Wake Me Up Before You Go-Go


왬은 조지 마이클, 앤드류 리즐리로 구성된 영국 출신의 팝 듀오로, 1984년 그들의 2번째 스튜디오 앨범이 되는 [Make It Big]에서 무려 3곡의 빌보드 싱글 차트 1위곡이 배출되면서 일약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다. <Wake Me Up Before You Go-Go>, <Careless Whisper>, <Everything She Wants>이 그것이며, 외에도 <Freedom>이 빌보드 싱글 차트 2위까지를, <Everything She Wants>와 싱글 커플링곡으로 수록되어 있는 <Last Christmas>는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는 41위에 그쳤지만, UK 싱글 차트에서 2위까지를 기록하였다. <Wake Me Up Before You Go-Go>는 앨범의 리드 싱글이며, 1984년 11월 17일 부터 3주간 빌보드 싱글 차트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한 팝 댄스 곡이 된다.





Daryl Hall and John Oates - Out of Touch


홀 앤 오츠는 70년대 초반에 데뷔하여 총 16곡을 빌보드 싱글 차트 10위권내 진입시켰으며, 그 중 6곡이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하였다. 1984년에 출시한 그들의 12번째 스튜디오 앨범 [Big Bam Boom]에서 리드 싱글인 <Out of Touch>가 12월 8일 부터 2주간 빌보드 싱글 차트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하였고, 이 곡은 그들의 음악 경력 마지막 1위곡이 된다. 참고로, 그들의 No.1 히트곡은 다음과 같다. <Rich Girl : 1977년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Kiss on My List : 1981년,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Private Eyes : 1981년,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I Can't Go for That (No Can Do) : 1981년,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Maneater :1982년,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Out of Touch : 1984년,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Madonna - Like a Virgin


<Lucky Star>와 <Borderline>의 빌보드 싱글 차트 10위권내의 히트싱글을 수록하고 있는 1982년 데뷔작 [Madonna]는 미국에서만 500만장이 넘는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팝 댄스계에 파란을 일으켰다. 2년 후인 1984년, 더더욱 대중 친화적인 싱글들을 수록한 앨범 [Like A Virgin]을 출시하게 되고, 타이틀곡이자 선행 싱글 <Like A Virgin>을 선보이게 된다. 데뷔작에서 자신감을 얻은 마돈나는 본 작에서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을 해 보겠다고 밀어부쳤지만 음반사에서 퇴짜를 맞게 되고, 결국 당시 최고의 히트 프로듀서였던 칙 출신의 기타리스트 나일 로저스가 맡게 된다. 나일 로저스는 본 작에서 프로듀싱 뿐만 아니라 기타도 연주하고 있다. 마돈나의 최고 히트 싱글로 기록되는 <Like A Virgin>은1984년 12월 22일 부터 이듬 해 1월 26일까지 6주간 빌보드 싱글 차트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하였다. 외에도 2번째로 싱글 커트되었던 <Material Girl>이 빌보드 싱글 차트 2위까지 오르는 데 힘입어 두번째 앨범 [Like A Virgin]은 데뷔작의 2배가 되는 1000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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