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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31일, 유재석이 복지단체 아름다운 재단을 통해 약 10년 동안 독거 노인들을 위해 기부해 온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아름다운 재단 측은 "유재석이 매년 꾸준히 기부해왔으나 자신의 선행은 공개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라며

정확한 금액과 기부 내역에 대해 외부에 유출시키지 않을 것을 당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서는 "유재석 씨가 기부와 관련해 소속사에도 밝히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꾸준히 행해오는 일이라 일일이 확인이 어려울 정도"라고 밝혔다.

사실 유재석의 선행은 숱하게 화제가 돼 왔기에 더는 놀랍지 않을 정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예상 못한 기부 소식을 끊임없이 전해 놀랍기도 하다.

그는 2000년부터 아름다운 재단에 매월 기부를 해 오고 있는 것을 비롯해 나눔의 집, 위안부할머니, 연탄은행, 일본 우토로 지역 등

다양한 곳에 나눔을 베풀고 있다. 태풍이나 화재와 같은 재난 상황에도 어김없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유재석은 지난 2013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과 인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연탄을 기부하고 있다. 2013년 4만 장의 연탄을 기부한 유재석은 2014년에 4만 장, 2015년에 8만 장을 후원했으며,

지난해 2월과 11월에는 총 1억원에 달하는 연탄을 후원했다. 그동안 기부한 연탄은 42만 6680장(2억 3000만 원)에 이른다. 

유재석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나눔의 집에 여러 차례 기부해 왔다.

2014년 7월 나눔의 집에 2천만 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2015년 6월 2일에 나눔의 집에서 추진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관 건립에 2천만 원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복지 지원에 2천만 원을 포함 총 6천 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해 4월과 8월에도 각각 5천만 원을 쾌척하는 등 총 1억 6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했다.

재난과 사고 등으로 힘든 시기마다 절망에 빠진 이웃을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유재석은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및 실종자 가족들을 위해 써달라며

액수를 비밀에 붙인채 기부금을 전달했다. 태풍 차바 피해 이웃과 대구 서문시장 화재 상인을 위해 각각 5000만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여수 수산시장 화재 당시에도 5000만 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여기에 달력 수익을 비롯해 다이어리, 음원 수익 등 '무한도전'과 함께 한 기부까지 더하면 그가 지금껏 기부한 금액은

50억원이 훌쩍 넘는 수준으로 추산되고 있다. 우연히 맺은 인연이나 가슴 아픈 소식을 그냥 지난치는 법 없이

가진 것을 나눈 그의 따뜻한 마음 씀씀이는 감히 숫자로 매길 수 없을 것이다. 

 

 

 

 


 

 

 

  

 

 

앞으로도 국민예능인으로 승승장구 하시길...

장소는 독일 관광 소도시 하이델베르크 고성...

 

성 위에서 찍느라 한국식당에서 도시락 주문해서 점심먹고 띵까띵까 볼 차고 놀고 있는 우리 신화아이들과 다르게

한국사람이 남의 나라 유적지 빌려 촬영하는데 이거 쓰레기 같은 거 남으면 큰일난다고 혼자서 저렇게 치우는 모습보고..

내가 당신을 사진 찍었소..

당신이 혼자서 중얼거리던 말투 아직도 기억나오..'야..우리 이거 깨끗이 치워야지..

우리 이거 남의 나라와서 잘 안치우고 가면 안된다..

야..'이 때 보는사람도 몇 명 없었는데 단지 이미지 관리가 아니라 정말로 당신이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처럼

진심으로 쉬는시간에 쓰레기 치우는 모습보고..당신은 유느님이라 불릴 자격이 있다고 충분히 생각하오..

 

그리고 힘들텐데 같이 얘기도 나누고 사진도 같이 찍어준 팬 서비스 투철한 당신에게 좋은 인상을 받았오..

앞으로도 국민예능인으로 승승장구 하시길...

 

출처 : 오늘의유머 'Eurostar'님

 

 

 

 

 

 

 


 

 

 

 

 

 

닮은꼴 스타로 TV나갔을때 유재석 만난 썰

 

 

저는 예전 99년도에 자유선언 오늘은 토요일 이라는

주말 쑈프로그램 송년특집에서 강타 닮은꼴로 대상을 탔던 사람입니다.

그 뒤에도 방송국에서 명절때마다 연락해서 3번정도 더 방송출연을 했었어요 ㅎ

자유선언 이외에도 "VJ특공대" "임백천 원더풀 투나잇" "감성채널21" 등..

요즘젊은 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당시 유명 쑈프로에 자주 불려 나갔었습니다.


때는 1999년.. 그 당시 까지만해도 거의 무명 이셨던 재석형님과 kbs에서

만났을때가 있었는데 그때 재석형님이 복도에 앉아있던 저한테 와서 했던 말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유재석 : 너.. 강타 닮은꼴 이구나? ^-^ 비슷하네.. 내 이름 아니?

 

나 : 음.. 얼굴은 티비에서 많이 뵜는데 이름은 잘 모르겠어요..^^;


유재석 : 형 이름이 "유재석이야"


나 : 아..맞다.. 들으니까 알거 같네요.

 


유재석 : 넌 이름이 뭔데?

 


나 : 저요? ;; 양성진 이요..^^


유재석 : 성진아. 너 형..이름 기억해~ 꼭!

 

 

---그리고 복도 저쪽에서 PD인지 누군지 하여튼 좀 건방진 사람이 재석형님 한테

소리를 지름. "야! 빨리와 임마.! 쯧! " 그랬더니 재석형님이 예~ 하더니 헐레벌떡 뛰어가심.

그때 얼마나 초라해 보이던지..그 부르던 사람이 매정해 보여 밉기까지 했네요.

뛰어가는 형 보면서 수고하세요~^^ 했었는데 재석형이 그와중에도 뒤돌아보며

손흔들면서 갔었어요. ㅎㅎ


 

그땐 뭐 이름을 다 기억하라고 하나..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그사람이
지금 이렇게 성공한걸보고 그때 일을 돌이켜보면 좀 소름 돋음..
열심히 해서 성공하겠다는 의지가 있었던거지.. 그때부터 노력을 했던거고..
멋있는 사람인건 분명함. 그때 같이 사진이라도 찍을걸..하는 후회도 들고요 ^^

 


다시 만나긴 힘들겠지만 혹시 살다 다시 만나면 한마디만 전해드리고 싶네요.

형 이름 아직 기억하고 있다고 .ㅋㅋㅋ

 

베플 2013.01.06 09:54 제 할아버지할머니께서 유재석씨랑 같은 동에 살아요. 저는 노홍철씨랑 더 가까운쪽에살구요. 근데 작년쯤 할아버지 노트북 주문한게 저희집으로 와서 산책도 할겸 갖다드릴겸 들고 할아버지댁으로 갔음. 보시기 편하라고 큰걸 사서 그런지 은근 들기 무거웠음.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누군가뒤에서 들어드릴까요? 이러는거임. 뒤돌아보니 유느님이 계셨음. 놀라서 얼버무리고 있는데 들고 집앞까지 택배상자 놔주시는거임. 진짜 괜히 유느님이 아니구나 생각이

 

 

 

출처 : http://m.pann.nate.com/talk/317409529?currMenu=ranking&stndDt=20130104&page=3&gb=d

 

 

 

 


 

 

유느님과 청소한 ssul

 

편하게 음슴체로 쓰겠슴

난 가수지망생 남자사람임

현장 경험 쌓기위해 스탭,출연 알바 하는데

무도팀하고 친해져서 고정팀으로 되버렸었음.(물론 지금은 안하지만)

하루는 무도 연습실에서 준하형이 싸이형에게 시 낭송 하는 장면과 싸이 말춤 배우는 장면을

찍는 촬영이 있었음

멤버가 다온건 아니고 재석이형,동훈이형,준하형,홍처리형 만 있었음.

[근데 홍철이 형 리얼 몸치라 댄스트레이너가 중간에 살짝 빡친건 안 유머]

아무튼 촬영끝나고 막내인 내가 대걸레로 청소 하고있는데 쓰레기통이 고장나있는 것을 발견,

고치려고 낑낑대는데 재석이 형이 "그거 부러져서 못고쳐"하면서 나를 토닥토닥함.

다시 샘솟는기운으로 대걸레질 리스타트.

 

근데 재석이형이

"우리막내 고생하는데 내가 가만히있으면 되나"하면서

어디서 대걸레 줏어와서 같이 닦음.

여기까진 누구나 그럴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웬 걸

화장실 들어가서 팔걷고 신발,양말 까지 벗고 화장실 청소함.(하필 변기가 응아로 막혀있던건 깨알유머)

손수 다뚫고 물청소까지 까끔하게, 쓰레기 버리는것도 다들고 손수 직접 버리려고함.

잘가라고 궁디 토닥해줌

(하하,준하형은 다른스케줄로 먼저 갔고,홍철이형은 책상 같이 날라줌..)

요약

유느님만세.

 

 

 

출처 :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tar&no=144926

 

 

 

 

 

 


 

 

 

 

 

 

2011년 6월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은 노사연 개리와 함께 미션을 수행하던 중

 차도와 보도 사이 길턱에 유모차가 막혀 쩔쩔 매고 있는 한 중년 여성을 발견했다.
유재석은 미션 와중에도 “도와드릴까요?”라고 물으며 개리와 함께 유모차를 보도로 내렸다.

이어 “저기도 내리막인데?”라며 가파른 언덕길에 중년 여성이 힘들까 걱정했다.

유재석과 개리는 내리막이 끝날 때까지 여성과 유모차 곁을 지켰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바쁜 촬영 중에도 선행을 한 유재석에 대해

“진정 훔쳐오고 싶은 남자다”, “이래서 국민 MC 유재석, 유재석 하나 보다”, “저런 남자 어디 없나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11년 7월 14일 방송된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이승윤은 과거 유재석에게 감동 받았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윤은 “개그맨이 되고 첫 출연한 프로그램이 유재석, 박명수가 하는 프로그램이었다”라고 운을 떼며 출연진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녹화를 끝내고 집에 가려 하는데 유재석이 ‘혼자 왔냐’라고 묻더니 자기 차를 타고 가라고 했다”며

“가는 길에 유명한 맛집에 들러 밥을 사 주고 온천에도 데려갔다”라고 말하면서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이승윤은 “대스타가 등을 밀어 줘서 감동받았다”며 “뿐만 아니라 서울에 도착해서는 택시비 5만원까지 쥐어 주셨다”고

유재석에게 감동받았던 훈훈한 일화를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당시 유재석에게 큰 감동을 받았던 이승윤은 개그맨 후배들이 새로 들어오면 유재석이 자신에게 했던 것처럼

좋든 싫든 간에 무조건 처음에는 밥을 먹이고, 목욕탕에 가며, 마지막에는 택시비 5만원을 쥐어준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차를 태워준 것은 기억나지만 때를 밀어준 것은, 그래야 내 등을 밀어주니까”라는

재치있는 농담을 전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유재석의 감동사연에 네티즌들은 “완전 감동, 내 주위에도 저런 사람 있었으면”, “그와 같은 시대를 살아간다는 것이 감동”,

“이래서 유재석은 국민들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존재”, “이봐 이봐 이러니 내가 안 반해?”, “나도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역시 유느님, 괜히 국민MC가 아냐” 등의 격찬이 이어지고 있다.

 

 

 

 

 


 

 

 

 

 


 놀러와 라는 프로그램인데
 이봉원 김학래 같은 대선배님들과
 안상태형과 내가 출연하는것이었다.
 전유성뎐이라는 타이틀로 개그계의 거성 전유성선생님을
 특집으로 다루는 기획이었다
 영광스럽게도 전유성선생님의 제자 자격으로
 출연하게 된것이다.
 대선배님도 계시고
 제자이지만 연락을 자주못드려 항상죄송했던
 전유성선생님까지 계셔서 얼마나 긴장했는지 모르겠다.
 더군다나
 대한민국 1등엠씨 유재석 선배님도 있었다.
 김원희 선배님또한 처음뵙는것이었고....
 요즘 활동도 뜸한 나로썬 자격지심 같은것 때문에
 잔뜩 긴장하고 움크리고 있을수밖에없었다.
 모든 선배님들께 인사를 드리려고 심호흡을 하고있는데
 우리 대기실에 유재석선배님이 웃으며 들어오셨다
 지나가는길에 들린건가???? 대스타의 방문에 숨이 막혔다.
 어떻게 해야되지.....
 얼떨떨하게 인사도 제대로 못했는데
 유재석선배님은 말을 걸어왓다.
 "ㅎㅎ 늬들 여기 왜왔어 ???
 앗이런 우리가 출연하는걸 모르시나.....
 설마 1등엠씨인데.출연자를 모를리가.....하지만 뭐라고 대답해야되지....
 상태형과 나는 그냥 웃었며 대답을 얼버무렸다.
 그랬더니 유재석선배도 웃으시며 그래 나중에 또보자
 하시며 나가셨다...
 상태형과 나는 진짜 우리가 출연하는걸 모르시나 아니면
 농담인건가...... 한참을 고민하고 있는데
 유재석 선배님은 메이컵과 의상을 갖춰입고 또 오셨다.
 또 그러시는거다
 " 늬들 아직 안갔어??? 근데 엠비씨는 왜왔어???
 라고 또 굉장히 장난스럽게 물어보셔서
 "MBC 식당이 맛있다 그래가지구요"
 라고 농담하듯이 대답 해버렸다.
 선배님은 웃으시며 계속 왜왔냐고
 농담을 하시며 우리들 근황까지 재밌게 물어봐주셨고
 긴장이 풀리면서 함께 농담을 하며 웃을수있었다.
 출연자임을 모를리가 없는 선배님은
 우리가 제일 막내 출연자임을 알고 긴장을 풀어주러
 오신거였다..
 우리가 인사하러 먼저 가지도 안았는데
 후배들 대기실에 먼저 인사하러 오신거다.
 그순간 얼마나 맘이 편안해졌는지 모른다.
 어느새  대스타라는건 잊고 유재석선배님과 꽤 많은
 대화를 나눴다.
 정말 동네 형 같았고 대스타로써의 권위의식같은건 전혀없었다.
 진심으로 감동했다.
 원래부터 팬이었지만 더욱더 왕팬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왜 1등이라고 하는지 알겠다.
 대한민국 국민모두를 웃기고 감동시키지만
 정작 주변 동료들을 소흘히하고 무시하는 스타도 있다.
 하지만 인간유재석은 주변에 정말 하찮은 후배라도 먼저다가가고
 웃겨주며 감동을 준다.
 그가 대한민국 국민모두를 웃기고 감동시킨
 TV에서의 모습은 진짜였던거다.

 

 

 

출처 : http://cy.cyworld.com/home/50997833 김대범 싸이월드 홈피

 

 

 

 


 

 

 

 

영춘님도 화이팅!”, “후배를 생각하니는 유느님 멋지세요”, “나도 이런 선배가 있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1년 9월 2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무한도전 하나마나 녹화를 했다.

끝나고 인사를 드리고 집에 가려고 일어났다.

유재석 선배님이 잘 가라고 악수를 건넸다.

손을 잡으니 내 손에 수표 2장을 쥐어주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너무 놀랐다. 괜찮다고 바로 얘기를 했다.

유재석 선배님이 웃으시면서 ‘차비하고 영춘아 열심히 해~!’라고 말해주셨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유재석이 김영춘에게 용돈을 건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유재석이다.

영춘님도 화이팅!”, “후배를 생각하니는 유느님 멋지세요”, “나도 이런 선배가 있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06년 12월 14일 개그맨 유재석씨와 노홍철씨가 ADT캡스 고양지사의 위시키드 혜성이의 집을 방문했다.

근육 수측증을 앓고 있는 혜성이의 소원은 메뚜기 유재석씨를 만나 보는 것.

혜성이 소원 들어주기를 진행했던 ADT캡스 고양지사 (지사장 남홍현) 는 유재석씨에게 연락하여 약속날짜를 잡았으나,

유재석씨는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원하지 않아 오후 7시경 노홍철씨와 함께 사전 연락도 없이 깜짝 방문을 해

혜성이를 더욱 기쁘게 해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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