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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E 매거진 선정 90년대 팝명곡 100 (61위~70위) [레몬헤즈/ 펄잼/ 스피릿츄얼라이즈드/ 미시 엘리엇/ 유투/ 브랜드 앤 모니카/ 트리키/ 케미컬 브라더스/ 뷔욕/ 라디오헤드]
samddle 2017. 8. 1. 00:00NME(New Musical Express)는 1952년 4월 7일에 창간된 영국의 음악주간지다. 원래는 신문의 음악칼럼에서 시작했으나 80년대 기간동안 잡지로 옮겨지기 시작했고 1998년에는 완전히 신문으로부터 사라지고 잡지로 거듭났다. 1952년 11월 첫 영국 신문에서 싱글차트 부분이 실리게 되었고 1970년대에 들어서는 영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음악 신문이 되었다. NME의 온라인 사이트는 NME.com은 1996년에 생겨 세계에서 가장 큰 독립된 형태의 음악사이트며 매달간 7억명의 사용자들이 사용한다.
61위
The Lemonheads - It’s A Shame about Ray
이반 단도(Evan Dando)는 그런지와 X세대가 대두 될 무렵까지 꽤나 긴 시간동안 무명 뮤지션으로 있었으며 5번째 앨범에서야 겨우 빛을 보게 되었다. 앨범의 타이틀 트랙이기도 한 <It’s A Shame about Ray>는 귀에 쏙쏙 박히는 멜로디로 인해 사랑하지 않을 수 밖에 없는 곡이다.
The Lemonheads - It’s A Shame about Ray (1992)
62위
Pearl Jam - Alive
너바나는 그들을 모방하는 많은 밴드들 뿐만 아니라 자신의 표현방법에서 전성기라고 할 만큼의 밴드들에게도 그 영향력은 절대적이었다. 너바나의 인기에 힘입어 펄 잼의 첫 싱글 <Alive>도 그 혜택을 받은 것이다.
에디 베더(Eddie Vedder)의 소름 끼치는 목소리와 마이크 맥크레디(Mike McCready)의 놀라운 기타 플레이에 의해 이 곡은 막강한 파워를 담게 되었다. 그리고 근친상간에 대한 가사는 또 다른 충격이다.
Pearl Jam - Alive (1992)
63위
Spiritualized - Ladies and Gentlemen We Are Floating in Space
제이슨 피어스(Jason Pierce)는 스피릿츄얼라이즈의 대표곡에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Can’t Help Falling In Love>의 악곡을 일부를 도입하고 싶어했지만 단칼에 거절 당하고 만다. 하지만 10년이 지난 후, 드디어 실현하게 되었다. 오리지널 앨범 수록 버전인 <Ladies And Gentlemen We Are Floating In Space>의 저절로 동요되는 몰입감있는 인트로는 언제 들어도 마음의 심금을 울린다.
Spiritualized - Ladies and Gentlemen We Are Floating in Space (1997)
64위
Missy Elliot - The Rain (Supa Dupa Fly)
이 놀라운 데뷔 싱글로 프로듀서 팀발랜드는 미시 엘리엇이라는 괴물을 세상에 내놓고 5년동안의 경력과 동등한 가치가 있다고 예언하고 매혹적인 라임을 손에 넣기 위해 모험을 시작하였다. 이 곡은 앤 피블스(Ann Peebles)의 <Can’t Stand The Rain>을 샘플링하고 있지만 충만한 베이스 라인은 모두 팀발랜드에 의한 것으로 요염한 분위기의 슬로우한 창법은 미시 엘리엇의 독자적인 것이다.
Missy Elliot - The Rain (Supa Dupa Fly) (1997)
65위
U2 - One
밴드의 새로운 경지를 열어준 앨범 [Achtung Baby]에서 사람들의 기억에 아로새겨진 곡이라고 한다면 <Mysterious Ways>나 <Even Better Than The Real Thing>보다는 유투의 발라드 명곡 <One>이 아닐까. 보노에 따르면 이 곡의 가사는 갑자기 떠올랐으며, 코드 진행은 잼 세션에서 태어난 것이라고 한다.
U2 - One (1992)
66위
Brandy & Monica - The Boy Is Mine
이 곡은 마이클 잭슨과 폴 매카트니가 1982년에 발표한 <The Girl is Mine>같은 친숙한 느낌의 가사 보다는 R&B디바 두명이 공격적인 느낌의 대화 형식으로 곡을 계속 이끌어 가는 것이 매력적인 트랙이다. 빌보드 싱글 차트 역사상 13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가지고 있는 몇 안되는 곡 중의 하나.
Brandy & Monica - The Boy Is Mine (1998)
67위
Tricky - Hell Is round The Corner
아이작 헤이즈 (Isaac Hayes)의 <Ike’s Rap II>는 90년대 중반의 트립합 곡들에 많이 사용되었다. 이 곡외에도 포티쉐드의 <Glory Box>와 매시브 어택의 <Eurochild>에도 샘플링되고 있다. 하지만 마티나 토플리 버드(Martina Topley-Bird)의 마법같은 보컬이 이러한 모든 요소와의 화학반응 일으켜 오리지널곡 이상의 독특한 악몽에 취하게 만들어 버리는 것이 트리키만의 스타일이 아닐까 한다.
Tricky - Hell Is round The Corner (1995)
68위
The Chemical Brothers - Hey Boy Hey Girl
빅 비트와 사이키델릭 루프가 매력적인 1997년 앨범 [Dig Your Own Hole]에 이어 <Hey Boy Hey Girl >가 수록되어 있는 [Surrender]마저 UK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해 버렸다. 빅 비트, 브레이크 비트, 얼터너티브 록, 테크노등 일렉트릭의 장점을 최대한 세련되게 융합시켰다. 멋진 앨범에 최고의 싱글이다.
The Chemical Brothers - Hey Boy Hey Girl (1999)
69위
Björk - Hyperballad
뷔욕의 90년대 최고의 히트작 [Post]의 수록곡인 <Hyperballad>는 진정으로 옛사랑을 다시 한번 회복시키려고 시도한다는 내용의 곡이다. 뷔욕은"이 곡은 그 연인관계를 두고 자신들의 추억을 잊지 않도록하는 방법을 테마로 하고 있으며 그것이 부드러운 포크 일렉트로니카에서 드럼과 베이스로 장식된 애시드 하우스로 변화한 음악에 반영되었다"라고 언급하였다.
Björk - Hyperballad (1996)
70위
Radiohead - Creep
미국에 너바나의 <Smells Like Teen Spirit>이 있었다면 영국엔 라디오헤드의 <Creep>이 있었다.
Radiohead - Creep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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