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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E 매거진 선정 90년대 팝명곡 100 - 51위~60위 (스톤로지스/ 너바나/ 엘라스티카/ 로린 힐/ 푸지스/ 올 더티 바스타드/ 엘리엇 스미스/ 큐어/ 그린데이/ 브리더스/
samddle 2017. 7. 31. 23:00NME(New Musical Express)는 1952년 4월 7일에 창간된 영국의 음악주간지다. 원래는 신문의 음악칼럼에서 시작했으나 80년대 기간동안 잡지로 옮겨지기 시작했고 1998년에는 완전히 신문으로부터 사라지고 잡지로 거듭났다. 1952년 11월 첫 영국 신문에서 싱글차트 부분이 실리게 되었고 1970년대에 들어서는 영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음악 신문이 되었다. NME의 온라인 사이트는 NME.com은 1996년에 생겨 세계에서 가장 큰 독립된 형태의 음악사이트며 매달간 7억명의 사용자들이 사용한다.
51회
The Stone Roses - One Love
페일 세인츠 (Pale Saints), 인스파이럴 카펫츠 (Inspiral Carpets) 그리고 라이드 (Ride)까지 영국의 신세대 밴드들이 갑자기 주목을 받을 수 있었던 발화점은 바로 스톤 로지즈였다. 이 곡의 시작 부분은 억제된 그루브를 기반으로 한 1집의 명곡<Fools Gold>를 떠올리게 되며 거기에 펑키비트도 살짝 도입하고 있다.
The Stone Reses - One Love (1990)
52위
Nirvana - Lithium
<Lithium>을 듣고 있으면 노이로제와 불안을 항상 느끼면서 고통의 표정으로 어떻게든 살아 가려 발버둥치는 괴로움이란 어떤 것일까하는 상상을 하게 된다. 이 노래의 주인공은 종교에서 구원을 발견하지만 커트 코베인은 종교의 혜택을 느끼고는 있어도 믿음을 실천하지는 않았다.
Nirvana - Lithium (1991)
53위
Elastica - Stutter
엘라스티카의 프론트우먼 저스틴 프리쉬만(Justine Frischmann)과 블러의 데이먼 알반 (Damon Albarn)의 브릿팝 커플에 대해서는 모두가 잘 알고 있지만 엘라스티카의 알짜배기같은 곡을 만드는 재능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데뷔 싱글 <Shutter>는 날카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사운드가 매우 신선하게 다가오는 곡이다. 이 시기였던 것 같다. 그녀가 스웨이드의 브렛 앤더슨과 데이먼 알반을 두고 저울질했던 시기가.....
Elastica - Stutter (1993)
54위
Lauryn Hill - Doo Wop (That Thing)
푸지스(The Fugees)의 해체 후, 로린 힐은 힙합과 두왑을 독창적으로 배합한 이곡으로 솔로 활동에서도 크게 성공해 보였다. <Doo Wop>은 빌보드 차트 1위, UK 싱글 차트 3위를 차지함으로써 로린 힐의 시작은 지금부터라는 인식을 심어주었다.
Lauryn Hill - Doo Wop (That Thing) (1998)
55위
The Fugees - Ready Or Not
푸지스의 최대 히트곡이자 대표곡. 엔야(Enya)의 <Boaiecea>를 무단 사용해서 소송 문제로까지 번지게 되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도 훌륭하게 매칭시킨 샘플링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인상적인 후크 부분도 델포닉스 (The Delfonics)의 <Ready of Not Here I Come)을 샘플링하고 있다.
The Fugees - Ready Or Not (1996)
56위
Ol Dirty Bastard - Got Your Money
게스트 보컬의 케리스(Kelis)가 <Caught Out There>에서 고분분투 한 덕분에 간신히 빌보드 싱글 차트 탑 10에 진입은 했지만 그 외의 지역에선 그다지 재미를 보진 못하였다. 게다가 약물 문제로 종종 문제를 일으킨 올 더티 바스타드는 미국 사회의 골칫덩이로 전락하고 만다. 그러나 1999년, 복귀작이라고 할 수 있는 [Nigga Please]의 <Got Your Money>은 넵튠스에 의한 프로듀싱, 올 더티 바스타드의 어딘가 나사가 빠진 듯 토해 내는 랩, 케리스 목소리가 더해져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2004년, 약물 과다 섭취로 급사하고 말았다.
Ol Dirty Bastard - Got Your Money (1999)
57위
Elliot Smith - Needle In The Hay
아름다움과 격렬함을 동시에 겸비한 이 곡은 엘리엇 스미스 자신의 죽음에 대한 복선을 암시하는 독백 형식의 어쿠스틱 송가이다. 분노와 증오로 신경이 곤두서면서도 그것을 불안정하게 컨트롤을 하고 있다.
또한 이 곡은 웨스 앤더슨(Wes Anderson)감독의 영화 "로얄 테넌바움"에서 루크 윌슨이 연기한 '리치 테넨바움'이 자살을 기도하는 장면에서 흘러나온 BGM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Elliot Smith - Needle In The Hay (1995)
58위
The Cure - Friday I’m in Love
행복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음울함을 가진 1989년 발매작 [Disintegration]에 이은 [Wish]는 80년대 중반의 팝스러운 큐어가 돌아온 듯한 느낌의 앨범이다. 이 작품에 수록되어 있는 <Friday I’m in Love>은 위험할 만큼의 업비트로 그들에게는 상징적인 트랙으로 기억되고 있다.
The Cure - Friday I’m in Love (1992)
59위
Green Day - Good Riddance (Time of Your Life)
이 곡은 건방진 펑크의 총아들에 의한 진정한 펑크의 찬가가되는 발라드이다.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삽시간에 사로잡아 버리며 1997년 메인 스트림 차트에 정상에 랭크 시켜 놓았다.
Green Day - Good Riddance (Time of Your Life) (1997)
60위
The Breeders - Cannonball
브리더스의 두번째 앨범 [Last Splash]의 리드 싱글인 <Cannonball>은 장난기와 노이즈가 가득한 곡이지만 말로 표현할 수없을 정도로 멋진 아이디어의 사비가 장착되어 있는 트랙이다.
The Breeders - Cannonball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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