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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9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용콩별콩 그 맛이 알고 싶다>에 출연한 마마무 솔라와 문별은

<슈가맨>에서 유재석과 함께 방송한 소감을 물었다.

이에 문별은 "유재석 선배님이 저희 이름을 다 알고 계시더라구요. 솔라야! 문별아! 왔어?라고 말씀하시면서 저희를 반겨주셨어요"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솔라는 유재석과 사진을 찍다 눈물을 흘린 사실을 언급했다.
그녀는 "'슈가맨' 촬영을 하러 가기 전부터 유재석 선배님과 사진을 찍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슈가맨' 녹화장에 들어오고 나서 유재석 선배님이 다가오셔서 '함께 사진을 찍어도 되느냐'고 물어봤더니

흔쾌히 응해주셔서 사진을 찍게 됐다"고 경위를 설명했다.
이어 솔라는 "그런데 순간 핸드폰 화면 안에 유재석 선배님과 내 모습이 함께 있는 것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눈가가 촉촉한 채로 브이를 하고 있는 내 모습이 너무 찌질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유발했다.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발 개막식 뒤풀이에서 김준호는 선배인 유재석과의  미담을 언급했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발의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준호는

당일 뒤풀이에서 "유재석 선배님을 초대하기 위해 전화를 드렸는데 갑자기 방송 스케쥴이 생겨 오지 못하셨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개막식에 오려고 턱시도도 맞춰놨다고 하셨다"며

 "선배님은 10분 가량을 미안하다며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발 불참을 아쉬워했다"고 한다.
 김준호는 선배 유재석이 미안하다는 의미로 모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5만 5천원 상당의 일일 관람권 200장을

흔쾌히 쾌척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김준호는 "선배님이 불우 청소년과 이제 막 시작한 막내 개그맨들이 공연을 볼 수 있도록 해달라며 관람권을 주셨다.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이 게시물에는 현재 유재석이 진행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의 방송사진이 첨부돼있었다고.

사진 속에서 유재석은 출연한 여고생의 운동화 끈이 풀려 학생이 땅에 주저앉을 상황에 처하자

 재빠르게 자신의 발로 학생의 발을 받쳐줘 끈을 묶기 쉽게 도와주고 있는 훈훈한 모습.

이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설렌다" "유재석은 매너가 몸에 밴 사람이다" 등 유재석에 대한 칭찬과 호평을 쏟아내었다.

 

 

 

 

 

 


 

 

 

[유재석한테 사인 받다가 만 사연]

 

 

 

 

 

 

 


 

 

 

[유재석 변호사가 밝힌 6억소송 전말 "그에게 놀랐습니다"]

 

유재석측은 채권에 대한 권리(6억 가량)를 주장하는 과정(1심)에서 '하도급거래법'을 인용했다.

이는 연예인의 방송출연계약을 하도급계약의 일종으로 해석하며, 방송사가 '발주자'라면

소속사는 '원사업자', 연예인은 '수급사업자'(하도급업자)의 개념으로 보는 관점이다.

실제로 1심에서 유재석측은 "연예인의 방송출연계약은 하도급계약의 일종"이라고 주장하며

 "하도급거래법에 따라 방송사(발주자)는 원고(수급사업자)들에게 출연료를 직접 줄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다.

즉, 스톰이엔에프라는 소속사를 거치지 않고 방송사로부터 계약상의 금액을 직접 받아야한다는 의미.

 

법원이 연예계 주체간의 출연 계약을 하도급법하에서 인정해줄 경우 그 파급력은 매우 크다.

이는 <원사업자의 지급정지,파산 등 그밖에 이와 유사한 사유가 있거나 사업에 관한 허가, 인가, 면허, 등록 등이 취소되어

원사업자가 하도급대금을 지급할 수 없게 된 경우, 수급사업자가 하도급대금의 직접지급을 요청한 경우에 발주자는

수급사업자가 제조,수리,시공 또는 용역수행을 한 부분에 상당하는 하도급대금을 그 수급사업자에게 '직접 지급'해야 한다>는

조항을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

이 경우 방송사와 소속사라는 '고래'틈에서 상대적으로 미약한 '개인'일뿐인 연예인들에게 소속사 존폐 위기와 관계없이

정당한 출연료를 보장받을 수 있는 든든한 '보험'이 되는 셈이다.

 

2010년부터 유재석의 소송을 수임한 법률대리인은 9일 일간스포츠에 "유재석이 동료 연예인을 생각하는 마음에 놀랐다"고 말했다.

그는 "이 소송을 수임하는 단계부터 '나 말고도 이 문제에 관련된 동료 연예인들이 많다'며

'그 사람들이 (같은 내용의 소송을) 수임할 경우, 저렴한 비용으로 처리해줄것을 나의 약정 조건에 넣어달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법률대리인은 "만약 유재석이 승소해서 판례를 남기게 된다면 (하도급법을 인정받는다면) 그의 이름값을 감안했을 때,

향후 유사 사례에 처한 연예인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2013년 11월 14, 유재석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촬영 도중 지나가던 승용차에 스치듯 부딪치는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아 예정된 촬영을 모두 마치고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를 목격한 목격자들에 따르면 유재석은 자신의 사고에 놀란 사람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먼저 운전자와 스태프들에게 괜찮다는 의사를 표했다고 한다.

 

특히 사고 이후 소속사 측은 “(유재석이) 누가 교통사고에 대해 물어보면 괜찮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부탁했다”며

 “앞으로는 더 조심해서 촬영하도록 하겠다는 말을 전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유재석의 교통사고 후 부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유느님이 진리”, “유느님 부탁 듣고 소름끼쳤다”,

 “유재석이 안티없이 사는 법”, “유재석 교통사고 후에 도리어 상대를 안심시켰다니! 대인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뭐가 다르지? 음... 일단 가격부터 다르고, 그 다음엔 품질...? 어쨌든 짝퉁까지 판치는 걸 보면 명품의 가치가 크긴 큰가 보다.
그렇담 명품이란 요 녀석이 물건에만 있는 것일까?

아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사람도 명품과 싼티나는 두 부류로 나뉘어질 때가 있다. 돈이 많고 적고의 차이가 아니라, 인격의 차이로 말이다.

연예계에서도 명품 인간으로 생각되는 사람이 있으니 바로 유재석이다.

외모가 메뚜기네, 진행할 때 수다스럽네라고들 하지만, 지금부터 펼쳐질 그의 이야기들을 기대하시라!

왜 그의 품성이 명품인지 여러분도 공감하게 될 것이다.

 

유재석이 '진실게임' MC 하던 때의 일이다. 하루는 힘 좋기로 소문난 출연자와의 녹화였다.

녹화에 취해 흥이 난 출연자, 번쩍~하고 그를 안아올렸다. 나무를 뿌리 채 뽑아올린 임꺽정 부럽지 않을만큼 멋진 장면이었다.

그런데, 아.뿔.사!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고 했던가! 그만 실수로 MC유를 놓치고 말았던 것!

그것도 미꾸라지 미끄러지듯 살짝 미끄러진 것도 아니고, 머리가 바닥에 세게 부딪혀 쿠웅~~~, 하고 둔탁한 소리까지 내며 말이다.

 

그런데, 이를 어째! 엎친데 덮친격으로 MC유 아예 기절한 채로 움직이지 못하는 게 아닌가.

닥터스와 119를 능가하는 응급상황이었고, 그 날 녹화는 그만하기로 결정을 내리는데...

그렇게 잠시 쉬는 동안 다시 정신이 돌아온 MC유, 괜찮다며 녹화를 마저 끝내자고 했다.

녹화를 다시 이어가자마자 언제 기절했었냔 듯, 혀에 신내림받은듯 완벽한 진행으로 녹화를 마쳤다.

그리곤 부리나케 응급실로 달려갔다.

녹화하는 내내 머리가 띵~하며 아팠던 터라 제작진들까지도 걱정하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다.

 

얼마 후... ‘따르릉~’ 한 작가의 휴대폰에 그의 전화가 왔다.

놀라 묻는 작가, “오빠, 괜찮으세요?” MC유의 대답 “응, 다들 걱정했지? 괜찮대.” 그러면서 바로 이렇게 물어본다.

 “아까 나 들었다가 떨어트린 출연자분 전화 번호 좀 가르쳐줄래?” 작가 왈, “연락처요? 왜요?” 그의 대답은 이랬다.

“아마 그 분이 가장 놀랬을거야. 본인이 실수한 거라고 생각해서... 하지만, 나 이렇게 괜찮잖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전화하려구...”

캬~~~ 정말 감동적인 대화 아닌가!

대부분의 사람들이었다면 응급실 진료로 끝이었을텐데, 집으로 돌아간 일반인 출연자까지 배려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사람이 정말 진국란 생각이 절로 들었다.

 

그렇담 이렇게 출연자만 배려하냐? 그것도 아니다.

제작진들, 특히 막내 스태프들 챙기기엔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챙긴단다.

녹화장에 스태프들이 짐을 옮길 때 도와주는 건 정말 흔히 목격할 수 있는 풍경이요,

윗사람이 아니라, 막내들 이름부터 외우는 건 그에게 있어 당연한 일이다.

한번은 해외 촬영하러 갔을 때 이런 일도 있었단다.

해외 아이템을 준비하며 고생한 막내 작가들에게 수고했다며 외국에 왔으니 맛있는 거 사먹으라며 용돈까지 줬다는 것.

여러분들도 생각해보라! 누군가에게 밥 한 끼 사고, 차 한 잔 사는 건 쉬운 일이지만,

용돈까지 주는 건 좀 더 그 사람을 생각해서 더 깊이 챙기는 게 아닌가!

돈의 액수가 크고 작음이 아니라, 윗사람이 아닌 막내들을 배려하는 그 마음이 너무 따뜻해서 감동하는 게 아닐까.

 

이런 그를 보면서 왜 그가 ‘국민MC’란 타이틀을 얻었는지 저절로 납득하게 된다.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는 말처럼, 사람도 작은 차이, 세심한 배려 하나로 명품이냐, 아니냐가 판가름나는 것 같단 생각과 동시에...

살짝 짖궂은 생각이 든다. 요새 열애중인 그녀와 만약 결혼을 하게 된다면...?

남편으로선 어떨까? 명품 남편이 될까?

글쎄...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그의 이런 저런 모습을 볼 때, 역시 명품 남편이 되지 않을까, 추측해본다.

<이수연 SBS '진실게임' 작가>

 

 

 

 

 


 

 

- 유재석이 살고 있는 아파트 경비원 -

그러다 가끔 지나칠 때마다 인사를 거르지 않는 다.

가정교육을  참 잘 받았다고 생각이 든다.

가끔 아내 나경은씨와 함께 저녁에 아파트 단지를 산책하기도 한다."

- 유재석이 살고 있는 아파트 경비원 -

 


 

"유재석씨를 처음 만난 건 2006년 봄이다.
처음에는 굉장히 말랐었는 데, 지금은 몸짱이 됐다.
가슴과 팔 근육이 특히 발달했다.
해외 녹화를 제외하면 일주일에 서너 번씩 헬스장에 들른다.
런닝머신으로 시작해 근육 운동, 스트레칭등 한 번에 2시간씩 쉬지 않고 운동했다.

운동하는 모습만 봐도 <이 사람은 잘 될 수 밖에 없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정말 꼼꼼하고 철저한 사람이다.
노홍철씨와 길씨도 함께 다녔는 데, 한번은 길씨가 런닝머쉰을 잘 못 작동해유재석씨가 팔꿈치와 무릎을 크게 다쳤다.
그런데, 화 한번 내지 않는 모습을 보고 바르고 착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 유재석이 다니던 피트니스 센터 트레이너 -

 


 

 

 

"항상 허리를 90도로 굽혀 정중히 인사를 한다.
보통 식사할 때는 팬들의 사인 요청이 짜증스러울 텐데 한 번도 거절하는 걸 못 봤다.

서둘러 나갔다가 종업원들이 사인 용지를 들고 있는 걸 보고 다시 들어와 사인해 준 적도 있다.

한번은 <무한도전>팀과 식사를 마친 뒤 옆 테이블에 있던 일반 손님의 밥값을 계산해 주는 것도 봤다."
- 유재석이 단골로 다닌 일산 고깃집 점원 -

 


 

"유재석씨와 함께 독거 노인들에게 쌀을 배달하는 코너를 같이 했다.
최대한 여러 집에 들러야 방송 분량이 나오는 데, 그는 한 집에 들어가면 쉽게 나오질 못했다.

할아버지, 할머니의 손을 잡고 눈물, 콧물을 흘리느라 촬영을
제대로 못한 것이다. 요즘은 리얼이 대세라 괜찮지만 그 때만 해도 다큐가 되는 것 아니냐며 걱정이 태산이었다.

한번은 할머니 한 분이 고맙다고 검은 비닐 봉지에 음료수를 건넸느 데, 유재석씨가 그 자리에서 통곡을 하더라.

그 표정이 지금도 선하다. "
-KBS 방송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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