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힙합 듀오 리쌍(길 & 개리)의 멤버인 개리가 

자신의 SNS(인스타그램)를 통해 반가운 결혼 소식을 전했다. 


1978년 충북 제천 출생인 개리는 

올해 마흔에 육박하는 나이에 

결혼소식을 팬들에게 알린 것이다.

 

촉촉하게 봄비가 전국을 적신 

식목일 4월 5일에 밝힌 개리의 결혼발표 소식은

리쌍의 팬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반가운 마음으로 회자되었다.



개리의 사랑과 축복을 받은 신부는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 여성이라고 하며, 

순식간에 자신의 영혼을 흔들었던 분이라고 

스스로 사랑의 미러클을 

진지하게 표현했다.


개리는 

자신의 정체성인 음악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SBS 예능 프로그램인 '런닝맨'에서 

2016년 10월 하차할 때까지 

7년여 동안 예능인으로서 이름값을 높인바 있다. 



특히 송지효와의 월요커플이라는 

예능 캐릭터를 기반으로 

예능 감초로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다.



아래는 개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힌 결혼발표의 전문이다. 


오늘 사랑하는 사람과 천년가약을 맺었습니다. 

따로 결혼식은 하지 않고 

둘만의 언약식을 통해 부부가 되었습니다. 


아내는 일반인 여성으로 

순식간에 제 영혼을 흔들어놨습니다. 

갑작스런 결혼 발표 소식에 

놀라셨을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희의 새로운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복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평생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강개리 올림.




개리 본인의 발표처럼 

두 사람 선남선녀의 행복한 결합을 통해 

행복하게 살기를 

팬의 한 사람으로서 

축복의 마음을 보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