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관리!] 목을 관리하는 6가지 생활 습관에 대해 알아봅시다!

목을 관리하는 6 가지 생활 습관

1. 양치질을 자주

양치질은 목을 [1. 세척 2. 자극 3. 촉촉]하게 하여 병원균이나 먼지 등의 이물질을 점액과 함께 제거하고 점액의 분비와 혈액 순환을 좋게하여 이물질을 밖으로 내보내는 섬모 운동을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 외부에서 돌아온 때나 인파가 많은 장소에 나갔다 오면, 반드시 양치질을 합시다.

2.  마스크 착용

마스크 착용은 독감의 원인이 되는 비말 감염 (기침이나 재채기 시 나오는 침방울을 통한 질병 전염 ), 먼지와 냉기,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것등을 막고 입안의 건조를 방지 할 수 있습니다. 감기가 유행하는 계절과 사람이 모이는 장소, 먼지가 많은 장소 등에서는 꼭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수분을 공급하고 방을 가습

기도의 점막이 건조하면 병원균이나 이물질을 달라붙어 섬모 운동이 약해져 버립니다. 물이나 차 등을 적극적으로 마시고 건조한 계절에 방을 가습하는 등, 목을 촉촉하게합시다.

4. 자주 청소하기

알레르기 체질의 경우 먼지와 진드기, 곰팡이, 애완 동물의 털 등이 기침의 원인 (알레르겐)이 될 수 있습니다. 자주 청소를 해 제거합시다.

5. 자극 물질의 섭취를 피하고 노래방등에서의 과도한 목사용도 주의

술이나 매운 음식, 너무 뜨거운 것은 목에서 수분을 빼앗거나, 점막을 손상 시킬 수 있으므로 목이 민감한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노래는 스트레스 발산, 발성 기관과 호흡 기관을 활성화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만, 목소리의 과다 사용하여 목을 다쳐 성대 폴립이 생기는 경우도 있으므로 조심합시다.

6. 금연

담배는 목구멍과 폐에 백해 무익입니다. 예를 들어 기도에 염증이 생겨 기침이나 가래를 발생시키는 만성 호흡기 질환 COPD는 대부분 흡연이 원인으로 발병합니다. 간접 흡연으로 주위 사람의 기침의 원인이 되어 버리는 일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