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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ika Niescier & Florian Weber - NYC Five (2016)
"Für Krefeld"
안젤리카 니시에르는 핀란드 출신의 색소폰 연주자로 독일을 거점으로 많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뮤지션이다. 현 여성 재즈 색소포니스트들 가운데서는 그 음악적 스펙트럼이 가장 넓으면서 테크닉 또한 최정상급으로 소개되고 있다. 현재까지 7장의 리더 & 공동 리더작을 발표해 오고 있으며 각 앨범마다 다양하면서도 독창성이 돋보이는 표현력이나 작,편곡 능력으로 그녀만의 아우라를 유감없이 드러내 주었다. 본 작은 그녀의 최근작이 되며 2009년 "Enja"레코드에서 발매되었던 세번째 리더작 "Sublim III"에서 피아노를 맡았던 플로리안 웨버(Florian Weber)와 함께 한 환상적인 작품이다. 퀸텟 편성이며 "NYC FIVE"라는 이름은 앨범이 뉴욕에서 모두 제작되어 졌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전체적인 컨셉은 현 뉴욕 재즈씬에 유행하는 스타일의 포스트 밥을 선보이고 있으며 그 사이에서 안젤리카 니시에르의 알토 색소폰은 특히, 돋보인다.
http://www.angelika-niescier.de/
Jane Bunnett - Radio Guantánamo: Guantánamo Blues Project Volume 1 (2005)
"Guantanamo Blues (Part 1)"
제인 버넷은 캐나다 출신의 색소폰, 플룻 연주자로 80년대 후반부터 프리 재즈 뮤지션 돈 풀렌(Don Pullen), 듀이 레드맨(Dewey Redman) 등과의 협연으로 인지도를 쌓아나갔다. 1991년 부터는 쿠바 여행을 하는 동안 쿠바 음악에 크게 감동을 받고 아프로 쿠반을 기반으로 한 앨범을 출시, 두 차례의 주노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2006년에 발표 한 제인 버넷의 [Radio Guantanamo (Guantanamo Blues Project Vol. 1)]은 그녀에게 첫 주노상을 안겨 주었던 작품으로 듀이 레드맨(Dewey Redman)과 래리 크레이머(Larry Cramer)등이 참여하였다. 자작곡 5곡과 쿠바 전통 음악 6곡,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라틴 리듬을 토대로 한 독창적이면서도 근사한 해석력이 돋보이는 곡들이 가득하다.
Kevin Breit - Guitar / Jane Bunnett - Flute, Soprano Saxophone / Jalidan Ruiz Castro - Congas / Larry Cramer - Trumpet / Howard Glover / "Johnny" Johnson - Tuba / Tiburon Morales - Vocals / Kieran Overs - Bass / José Olivares Perez - Marimbula / Dewey Redman - Tenor Saxphone / Jumpin' Johnny Sansone - Accordion, Harmonica, Vocals / David Virelles - Piano
Tineke Postma Quartet - First Avenue (2003)
"Riverside"
노르웨이 출신의 여성 색소폰 연주자 티네케 포스트마는 2003년에 암스테르담 음악원에서 석사과정을 밟았으며 졸업 후 뉴욕의 맨하탄 음악 스쿨에서 데이브 리브맨(Dave Liebman), 크리스 포터(Chris Potter)를 사사하였다. 2003년에 데뷔 앨범이 되는 [First Avenue]를 네덜란드의 레이블 "Munich Records"에서 발표하여 유수의 재즈 전문지로 부터 극찬을 받았으며, 이를 계기로 노스시 재즈 페스티발 초대되어 공연을 가지기도 하였다. 2005년에 테리 린 캐링턴(Terry Lyn Carington)이 참여한 두번째 앨범 [For The Rhythm]을 발표하였고, 다이앤 리브스, 테리 린 캐링턴등과 함께 전미 투어를 가졌다. 2007년 세번째 앨범 [Journey That Matters]발표..현재까지 총 8장의 앨범을 출시하였다. 2012년에는 그녀의 네번째 앨범이 되는 [The Dawn Of Light]로 그래미 어워즈에서 위너가 되기도 하였다. 본 작은 그녀의 데뷔작으로 의욕적인 포스트 밥과 퓨전 재즈를 선보이고 있는 작품으로 10곡의 수록곡 중 8곡의 자작곡을 수록하고있다.
Tineke Postma - Alto Saxophone, Soprano Saxophone/ Jeroen Vierdag - Double Bass / Martijn Vink - Drums / Rob Van Bavel - Grand Piano, Keyboards, Electric Piano / John Ruocco - Clarinet / Edoardo Righini - Guitar
Ingrid Laubrock - Some Times (2001)
"Friends"
잉그리드 로브록은 독일 출신의 색소폰 연주자로 1989년 [Who Is It?]으로 데뷔 이후, 2008년까지 주로 유럽 무대에서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들과 협연 하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2009년 부터는 주 무대를 뉴욕으로 옮기게 되고 톰 레인리(Tom Rainey), 네이트 울리(Nate Wooley), 앤소니 브랙스톤(Anthony Braxton)과 같은 인내심을 요하는 장르인 프리 재즈씬의 뮤지션과 협연하면서 짬짬히 자신의 리더작과 프로젝트 앨범을 출시하게 된다. 그녀는 현재까지 10장의 리더 작과 10여장이 넘는 공동 리더작을 발표하였으며, [Some Times]는 2001년작이 된다. 모던 크리에이티브와 아방가르드 재즈가 포스트 밥을 경계로 두고 선을 살짝 살짝 넘나 드는 느낌이다. 이러한 스타일은 그녀가 미국 이주 후에도 계속된다.
http://www.ingridlaubrock.com/
Julian Siegel – Alto Saxophone, Tenor Saxophone, Bass Clarinet / Larry Bartley – Bass / Tom Skinner – Drums / Ife Tolentino – Guitar /Karim Merchant – Piano / Nikki Iles – Piano / Ingrid Laubrock – Soprano Saxophone, Alto Saxophone, Tenor Saxophone, Voice / Mark Bassey – Trombone / Byron Wallen – Trumpet, Flugelhorn
Sophie Alour - La Géographie Des Rêves (2012)
"Haïku"
소피 알루는 프랑스의 재즈 색소폰 연주자로 켕페르 음악 학교에서 클라리넷을 배운 후, 색소폰은 독학으로 익혔으며 주로 무대에 서면서 경험과 테크닉을 연마했다고 한다. 2000년 스테판 벨몬도(Stéphane Belmondo)와 협연하였고, 로다 스콧(Rhoda Scott) 쿼텟의 멤버로 활약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같은 해, 윈턴 마살리스(Wynton Marsalis)의 빅밴드와 알도 로마노(Aldo Romano)와도 함께 무대에 올랐다. 2005년 첫 앨범 [Insulaire]를 "Nocturne Records"에서 발표, 2007년 [Uncaged]등 현재까지 5장의 리더작을 출시하였다. 본 작은 소피 알루가 "Naive" 레이블을 통해 발표 된 4번째 앨범으로 그녀의 최고작 중 하나가 된다. 총 12곡의 수록곡 중 전 곡 자작곡으로 채워져 있다.
Stéphan Carracci - Vibraphone, Percussion / Yoann loustalot - Trumpet / Sophie Alour - Tenor Saxophone, Clarinet, Bass Clarinet / Frédéric Pasqua - Drums, Percussion / Nicolas moreaux - Double Bass
Sweet Sue Terry - Live At the Deer Head Inn (2014)
"The Red Carpet"
"스윗" 수 테리는 미국의 재즈 색소폰 연주자로 "Hartt School of Music"에서 재키 맥린(Jackie McLean)을 사사했다. 16세때 부터 프로 무대에 데뷔, 아트 블레이키(Art Blake), 카맨 맥래(Carmen Mcrae), 윈턴 마살리스(Wynton Marsalis), 레이 바레토(Ray Barretto)와 같은 재즈 거장들과 공연했으며, 클락 테리(Clark Terry), 월터 비숍(Walter Bishop), 클리포드 조단(Clifford Jordan), 팀 프라이스(Tim Price)등의 세계적인 뮤지션의 앨범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현재까지 6장의 리더작과 40여장의 앨범에 세션으로 참여하였다. 본 작은 그녀의 2014년작으로 최근작이 되는 라이브 앨범.
"Sweet" Sue Terry : Clarinet, Soprano Saxophone, Percussion Shaker / Vic Juris : Steel and Nylon String Acoustic Guitars / Tony Marino : Double Bass / Bill Goodwin : Drums, Cymb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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