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Paula Atherton - Ear Candy (2015)
"Pocket full of Funk"
폴라 애서튼은 미국의 색소폰 연주자이자 보컬도 겸하고 있는 뮤지션으로 주로 스무스 재즈 계열에서 활동하고 있다. 풀룻으로 시작하여 색소폰으로 전향하였으며 재즈 피아니스트 레니 트리스타노(Lennie Tristano)를 사사했다고 한다. 2004년, 얼스, 윈드 & 파이어(Earth, Wind & Fire)의 보컬리스트였던 모리스 화이트(Maurice White)가 설립한 "Kalimba Records"에서 출시,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2006년 펑키 사운드와 부드러운 발라드가 어우러져 있는 2번째 앨범 [Groove With Me] 역시 호평을 받으면서 민디 어베어(Mindi Abair), 캔디 덜퍼(Candy Dulfer), 제시 제이(Jessy J)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그녀는 현재까지 총 4장의 솔로 앨범을 출시 중에 있으며 2015년작 [Ear Candy]가 가장 최근작이 된다. 10곡의 수록곡 중 전곡을 자작곡으로 수록하고 있는 멜로디 메이커로서의 능력도 출중함을 자랑하고 있는 앨범.
David Anderson, Ron Monroe - Bass / Paula Atherton - Flute, Alto & Baritone Saxophone, Vocals / Cindy Bradley - Trombone, Trumpet / Darin Brown, Gail Jhonson, / Jorgen Kjaer - Keyboards / Deanna Carroll - Vocals (Background) / Nick Colionne, Lou Gimenez - Guitar / Lionel Cordew - Drums / Roy de Jesus, Schuyler Deale - Bass / Emedin Rivera - Percussion
Jazmin Ghent - Chocolate Sunshine (2017)
"Games"
재즈민 겐트는 독일 출신으로 현재는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색소폰 연주자이다. 10대 중반에 처음 색소폰 연주를 시작했으며 고교 졸업 후, 플로리다 주립대를 재즈 연구 전공으로 전액 장학금을 받고 졸업하게 된다. 2014년 SJC 아마추어 아티스트 콘테스트에서 마커스 밀러(Marcus Miller), 브라이언 컬버트슨(Brian Cullbertson), 보니 제임스(Boney James)등의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우승, 이를 계기로 2015년 데뷔 앨범 [Boss]를 발표하였고, 이듬 해 2번째 앨범 [Chocolate Sunshine]을 출시하였다. R&B, 펑크, 스무스 재즈를 기반으로 한 대중적인 재즈를 선보이고 있는 앞으로가 기대가 되는 색소폰 유망주라고 할 수 있겠다.
Eric Dubose, Adam Hawley - Guitar / Earnest Echols - Horn, Keyboards / Jonathan Fritzén - Keyboards / Jazmin Ghent - Alto, Sopano & Tenor Saxophone, Vocals / Davin Llewellyn - Bass / James "PJ" Spraggins - Drums / Chris Stokes - Drums, Guitar / Jordan Welch - Vocals
Jeanette Harris - Summer Rain (2013)
"Here & Now"
대부분의 스무스 재즈 계열의 연주자들이 그러 하듯이 지넷 해리스 역시 버클리 음대 졸업 후, LA로 건너가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협연하면서 경력을 쌓는 정석적인 코스를 밟아왔다. 2003년 데뷔 앨범을 라이브 앨범으로 시작한 그녀는 현재까지 총 6장의 앨범을 출시하였으며 2013년에 발표 한 본 작이 가장 최근작이 된다. 팝, R&B와 소울 스타일의 곡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이 앨범은 총 13곡의 수록곡 중 1곡을 제외한 전 곡을 본인의 자작곡으로 채워 놓았다. <Hear & Now>는 1989년, 루더 밴더로스(Luther Vandross)가 불러서 히트시켰던 소울 명곡으로 원곡 못지 않는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앨범의 백미격인 트랙.
http://www.jeanetteharrisband.com/
Marcus Anderson - Drum Programming, Keyboards, Soprano & Tenor Saxophone / Joel Bowers - Vocals / Darrell Crooks - Guitars / Chuck Cymone - Drum Programming, Keyboards / George Freeman - Drum Programming, Keyboards / Jeanette Harris - Drum Programming, Flute, Keyboards, Alto Saxophone
Theresa Grayson - It's All About You (2010)
"It's All About You"
테레사 그레이슨은 미국 휴스턴 출신의 색소폰 연주자이자 교편을 잡고 있는 교사이기도 하다. "North Texas University"에서 재즈 교육을 받았으며 70년대 재즈씬에서 맹활약했던 트럼펫 연주자였던 척 놀란(Chuck Nolan)이 그녀의 스승이 된다. 2000년대 초반 테레사 그레이슨은 중등부 오케스트라 감독으로 일을 하면서 주위의 강력한 요청으로 2010년 스무스 재즈계열의 데뷔 앨범 [It's All About You]를 출시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피터 화이트(Peter White), 민디 어베어(Mindi Abair), 마이클 볼튼 (Michael Bolton), 윌 다우닝(Will Downing)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오프닝 무대에 오르면서 입지를 다지게 된다. 이 여세를 몰아 2013년 8곡의 팝 명곡들을 커버한 두번째 앨범 [Live2Love]를 발표하여 재즈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된다. 현재까지 그녀는 총 4장의 솔로 앨범을 발표 중에 있으며 2015년작 인 [World Blue]가 최근작이 된다. [It's All About Time]은 그녀의 데뷔작으로 11곡의 수록곡 중 7곡의 자작곡과 커버곡이 수록되어 있는 앨범으로 전체적으로 그리 만족스러운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진 못하지만 끝곡으로 수록되어 있는 10분을 상회하는 타이틀 곡만은 꼭 체크해야 할 스무스 재즈 명곡이 아닌가 생각된다.
Mindi Abair - Live In Seattle (2015)
"Flirt"
현 여성 스무스 재즈 계열의 색소폰 연주자들 중에서는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민디 어베어는 1991년 버클리 음대 졸업 후, LA로 이주하여 클럽과 거리에서 연주를 하던 중, 스무스 재즈 키보드 연주자 바비 라일(Bobby Lyle)에게 픽업되어 그녀를 자신의 앨범과 공연에 참여시키게 된다. 이후, 백 스트릿 보이스(Back Street Boys), 맨디 무어(Mandy Moore), 조나단 버틀러(Jonathan Butler)등의 공연 세션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지명도를 높여 나갔다. 2003년 민디 어베어는 "GRP Records"와 계약을 맺고 데뷔작 [It Just Happens That Way]를 출시, 재즈 차트 상위권에 랭크 시키게 되며, 2006년 그녀의 세번째 스튜디오 앨범인 [Life Less Ordinary]가 재즈 차트 정상을 차지하게 되면서 캔디 덜퍼(Candy Dulfer)를 잇는 새로운 여성 색소폰 스타가 탄생했음을 예고 하였다. 2008년 부터는 "Concord Records"에서 3장의 앨범을 발표하였으며 2015년작 [Live In Seattle]은 "Telarc Records"에서 각각 발표하게 된다. 최근작은 작년에 발표한 앨범 [The Eastwest Sessions]가 된다. 세션, 공연, 솔로로서의 커리어등 현 LA 스무스 재즈씬에서 가장 바쁘면서도 수요가 높은 뮤지션임을 입증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미디 어베어이다.
Mindi Abair - Alto Saxophone, Vocals / Sweet Pea Atkinson - Vocals / Derek Frank - Bass, Vocals / Randy Jacobs - Guitar, Vocals / Rodney Lee - Fender Rhodes, Hammond B3, Piano, Wurlitzer / Third Richardson - Drums, Vocals
Yukiko Onishi (Yucco Miller) - Lover Come Back To Me (2013)
유키코 오니시는 현재 일본에서 떠오르고 있는 J-Fusion 여성 색소폰 연주자로 카오리 고바야시(Kaori Kobayashi)를 잇는 신예로 주목받고 있다. 세계적인 색소포니스트 에릭 마리엔탈(Eric Marienthal)을 사사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캔디 덜퍼(Candy Dulfer)의 일본 공연 시, 함께 무대에 올라 캔디 덜퍼를 압도하는 연주를 선 보여 주목을 끌었다. 2013년 데뷔작이 나오기 전임에도 레슨 DVD를 발매하여 아마존(Amazon)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하였고, 2016년 미국 현지에서 레코딩 한 첫 앨범 [Yucco Miller]를 출시, TV 출연, 공연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Lover Come Back To Me>는 2013년에 발표 한 레슨 DVD에 수록되어 있는 영상으로 천재 드러머 센리 카와구치(Senri Kawaguchi)가 참여하여 유튜브에서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http://yukikoonishi.com/biography/
Senri Kawaguchi - Drums / Yukiko Onishi - Alto Saxophone / Mana Imanaga - Bass / Shoko Nagasaki - Keyboards
'음악 > 뮤지션' 카테고리의 다른 글
QUEEN (퀸) / 프레디 머큐리, 브라이언 메이, 존 디콘, 로저 테일러 ① (0) | 2018.06.03 |
---|---|
[여성 색소포니스트] 최고의 여성 색소폰 연주자들 ⑥ (0) | 2018.02.06 |
[여성 색소포니스트] 최고의 여성 재즈 색소폰 연주자들 ④ (0) | 2018.01.10 |
[여성 색소포니스트] 최고의 여성 재즈 색소폰 연주자들 ③ (1) | 2018.01.02 |
[여성 색소포니스트] 최고의 여성 재즈 색소폰 연주자들 ② (0) | 2017.12.29 |
- 올드팝 명곡
- 빌보드 싱글 1위
- 팝추천
- 빌보드 차트 1위
- 70년대 팝명곡
- 70년대 록명곡
- 팝명곡
- 산레모 페스티발
- 추천팝송
- 팝송추천
- 팝송명곡
- 빌보드 1위
- 깐쪼네
- 발라드명곡
- 빌보드 핫 1위
- 발라드 명곡
- 80년대 록명곡
- 산레모 음악 축제
- 깐초네
- 록명곡
- 60년대 팝명곡
- 칸초네
- 락명곡
- 올드록명곡
- 올드락명곡
- 80년대 팝명곡
- 올드팝명곡
- 80년대 락명곡
- 빌보드 핫 100 1위
- 빌보드 100 1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