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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핫 100 1위 - 1983 ① (멘앳워크/ 토토/ 패티 오스틴/ 마이클 잭슨/ 덱시스미드나잇러너스/ 마이클 잭슨)
samddle 2018. 6. 23. 20:47
Men at Work - Down Under
Toto - Africa
Patti Austin and James Ingram - Baby, Come to Me
Michael Jackson - Billie Jean
Dexys Midnight Runners - Come On Eileen
Michael Jackson - Beat It
Men at Work - Down Under
호주의 록밴드 중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았던 밴드를 뽑는다면, 우리는 멘 앳 워크(Men At Work), 에이시디시(AC/DC), 인엑시스(INXS), 에어 서플라이(Air Supply)등을 먼저 떠올릴 수가 있다. 그 중 가장 먼저 미국 진출에 성공하여 호주 밴드의 위상을 알린 존재가 바로 멘 앳 워크이며, 1981년 메이저 데뷔작인 [Business as Usual]에서 <Who Can It Be Now?> 와 <Down Under>가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하였고, 3번째 싱글인 <Be Good Johnny>가 빌보드 차트 3위까지 기록하는 등에 힘입어 앨범은 신인으로서는 드물게 빌보드 앨범 차트 15주간 1위자리를 지키게 된다. <Down Under>는 그들의 2번째 싱글로 출시되어 1983년 1월 15일 부터 3주간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한 레게 리듬을 차용한 록넘버로, 밴드가 해체된 후 표절시비에 휘말리기도 하였다. 참고로, "Down Under"는 호주와 뉴질랜드를 가리키는 말이라고 한다.
Toto - Africa
최고의 스튜디오 세션맨들로 결성된 6인조 록밴드 토토는 1982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6개 부문을 수상하게 되는 데, 바로 그들의 4번째 스튜디오 앨범이 되는 토토의 최고 히트작 [TOTO IV]에서 이다. 익히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는 빌보드 싱글 차트 2위까지를 기록한 <Rosanna>, 최대 히트곡이자 1983년 2월 5일 부터 1주간 빌보드 싱글 차트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한 <Africa>가 바로 이 앨범에 수록되어 있다. 작곡자는 데이빗 패치(David Paich)와 제프 포카로(Jeff Porcaro).
Patti Austin and James Ingram - Baby, Come to Me
이 즈음, 프로듀서로서의 "퀸시 존스(Quincy Jones)"라는 이름 앞에는 늘 "최고의" 라는 수식어가 따라붙기 시작했다. 이 시기에 히트한 흑인 뮤지션의 앨범들에게선 늘 그의 이름이 인쇄되어 있었고, 이것은 팝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기록되고 있는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1982년작 [Thriller]가 지대한 역활을 한 것이다. 패티 오스틴의 1981년 4번째 스튜디오 앨범이 되는 [Every Home Should Have One] 역시 퀸시 존스의 프로듀싱 하에 제작된 앨범으로, 리드 싱글이자 제임스 잉그램과의 듀엣곡인 <Baby, Come to Me>가 1983년 2월 19일 부터 2주간 빌보드 싱글 차트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하였다. 1982년 첫 출시 당시에는 차트 100위안에 턱걸이로 걸쳐있다가 미국의 의학 드라마에 러브 테마로 사용되면서 순위가 급상승, 급기야 정상까지 치고 올라가게 되었다.
Michael Jackson - Billie Jean
팝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자 마이클 잭슨을 팝의 황제로 우뚝 서게끔 해준 역사적인 작품이다. 1982년 11월 30일 출시 이후 그리고 그래미상이 생긴 이래 최다인 8개 부문에서 수상을 하는 신기록을 달성하였으며, 빌보드 앨범 차트 37주간 정상을 차지, 이 기록도 지금까지 깨지지 않고 있다. <Billie Jean>은 이 역사적인 앨범의 첫 리드 싱글이 되며 1982년 3월 5일 부터 7주간 빌보드 싱글 차트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하였다.
Dexys Midnight Runners - Come On Eileen
덱시스 미드나잇 러너스는 영국 출신의 밴드로, 리더인 케빈 롤랜드(Kevin Rowland)의 원맨 밴드 성격이 강하다. 음악 스타일, 패션, 편곡 방향등 밴드의 모든 것이 케빈 롤랜드의 결정에 의해 좌지우지되었으며, 이 때문에 매 앨범마다 멤버 체인지가 잦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밴드는 1980년에 데뷔하여 1985년 해체될 때까지 3장의 앨범만을 남겼으며, 켈틱풍의 명곡 <Come On Eileen>은 1982년 그들의 2번째 스튜디오 앨범 [Too-Rye-Ay]에 수록되어 있는 덱시스 미드나잇 러너스의 대표곡이 된다. 1983년 4월 23일 부터 1주간 빌보드 싱글 차트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하였다.
Michael Jackson - Beat It
마이클 잭슨을 팝의 황제의 자리에 올려 놓은 앨범 [Thriller]에는 2곡의 빌보드 싱글 차트 1위곡이 탄생하게 되는 데, 리드 싱글 이었던 <Billie Jean>과 2번째 싱글 <Beat It>이다. <Billie Jean>에 이어 <Beat It>도 마이클 잭슨의 자작곡이며, 특히 <Beat It>은 뮤직비디오와 기타 솔로에 에디 밴 헤일런(Eddie Van Halen)이 기타 솔로에 참여하고 있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1983년 4월 30일 부터 3주간 빌보드 싱글 차트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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