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프로야구 선수 차우찬(LG트윈스)과의 열애설을 인정하여 최근 매스컴을 뜨겁게 달군 바 있는 한혜진이 지난 6월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함께 한 진행자 전현무, 박나래, 이시언의 축하를 받고, 열애설에 대한 자신의 소견을 간략하게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만난지는 얼마 안 됐다. 말하는 직업인 네가 더 불편하겠다고 하더라”며 차우찬의 따뜻한 마음 씀씀이에 대해 언급하며, “여기 오는데 매 맞으러 오는 기분이더라. 솔직히 이분이랑 계속 갈지 안 갈지 모른다”고 털어놨다. 좌중의 진행자들은 계속 갈 지 안갈지라니, 그 무슨 충격발언이냐고 화들짝 놀랐다.  


한혜진은 아직 두 사람이 만난 기간이 오래지 않았고, 교제기간이 어느정도 지나고 나서 확신이 있을 때 주변 지인이나 친구들에게 소개를 해주고 싶은 마음인데, 언론에 공개되는 바람에 그렇게 되지 못했다는 뜻이라고 본인의 진정한 속마음을 토로했다.



대중들에게 한혜진은 2000년대 혜박, 감다울(고인) 등과 함께 유럽 패션 중심도시인 파리, 밀라노는 물론이고 뉴욕에서도 저명한 패션모델로 맹활약을 펼쳤던 우리나라 최고의 패션모델들 중 한 명이다. 2010년데 중반부터 JTBC에서 방송된 <마녀사냥>에 출연하여 방송 셀럽으로 인지도를 높이게 되었으며,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고정급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는 중이다. 덕분에 2016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혜진 정체성의 중심은 역시 패션모델이다. 모델활동을 위해 한혜진이 몸을 만들어가는 피트니스 과정은 과연 프로페셔널한 모델들이 가지는 마음자세와 그 실천내용을 명확하게 보여줬다. 그 결과로 인도네시아 발리 촬연현장에서 보여준 한혜진의 촬영투혼은 모든 사람들에게 "과연 열심히 일 한다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확고한 해답을 제시하였다.


 



많은 시청자들이 한혜진의 발리 촬영현장에서의 한 카페에 주목한 바 있다. 촬영을 마치고 한혜진은 후배 모델 지현정을 한 카페에서 만나 연애상담 등 살아가는 얘기를 나누며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한혜진의 말에 따르면 발리에서 핫플레이스로 이름 높은 카페라서 그 장소에서 후배를 만나기로 약속했다는 것이다.  




한혜진이 방문했던 카페는 바로 Potato Head Beach Club Bali이다. 



포테이토 헤드 비치 클럽은  발리 이외에도 홍콩, 싱가폴, 자자카르타에도 지점이 있는 클럽이다. 음식과 음악은 물론 전세계에서 발리를 찾은 지구인들이 모여 휴식을 취하는 명소로 이름을 높이고 있는 장소이다. 


주소는 Seminyak, Jl. Petitenget No.51B, Kerobokan Kelod, Kuta Utara, Kabupaten Badung, Bali 80361, Indonesia이며, 예약 등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는 분은 Potato Head(포테이토 헤드; 감자 머리)의 홈페이지 www.ptthead.com를 방문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Potato Head Bali 포테이토 헤드 발리 홈페이지 바로가기

구글지도로 살펴 본 포테이토 헤드 발리의 개략적 위치는 아래와 같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