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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 MBC 토크 예능프로그램의 간판인 <라디오 스타>에 손여은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 스타>에는 장희진이 출연하여 김구라와 핑크빛 장난과 농담이 뿜뿜하는 재미난 장면이 함께 방송되었다. 손여은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손여은] 현장토크쇼 택시 채린이 손여은: 게시글 보기를 클릭해서 살펴보자. 



오늘 게시글은 이날 방송에서 손여은이 선보인 폭탄주 제조에 관한 움짤이다.



손여은은 영화 <보안과>에서의 역할로 폭탄주 제조를 위해 하루 전문가(?)에게 교육을 받고 맥주 7짝을 구입해서 집에서 폭탄주 제조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일단 소주병 치기를 한다. 현란한 손놀림은 손여은의 연습량을 가능케한다.




다음은 가장 핵심이 세차게 흔든 맥주명으로 분무기로 쏘듯이 잔에 맥주 붓는 저 위의 움짤. 그 다음으로 맥주병에 남아 있는 마지막 방울까지 탈탈 털어 잔에 담기이다. 




 마지막으로 영화 <보안과>에서의 대사로, "오빠, 한 잔 마실래?"를 손여은 표 미소와 함게 술잔을 권한다.




김구라는 손여은을 향해 말하기를, 홍대 인디음악의 여신이 것 같다고 평했다. 손여은의 매력이 그녀의 연기세계와 함께 폭발적 비약이 있기를 기원한다. 마지막으로 폭탄주 제조를 성공적으로 마친 소맥믈리에 손여은의 활짝 핀 미소의 움짤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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