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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서신애(徐信愛)

출생: 1998년 10월 20일, 경기도 화성시

학력: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재학 중

데뷔: 2004년 서울우유 CF (데뷔 14년차)

소속사: 모션미디어 (유선, 이종혁, 박종혁 등이 소속되어 있는 회사임)  모션미디어 홈페이지 바로가기


주요출연작 (소속사 모션미디어 공개 자료에서 발췌)


<드라마>

JTBC '솔로몬의 위증', 웹드라마 '악몽선생', MBC '여왕의 교실', SBS '돈의 화신', KBS '드라마 스페셜-SOS', KBS '드라마 스페셜-소년, 소녀를 만나다', KBS '구미호-여우누이뎐', MBC '지붕 뚫고 하이킥2', KBS '청춘예찬', MBC '고맙습니다'


<영화>

'스타박’스 다방', '오월', '미쓰와이프',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요나 요나 펭귄', '내사랑', '눈부신 날에', '미스터 주부 퀴즈 왕' 


지난 3월 9일 새내기특집 인생술집에 등장했던 서신애가 이번에는 3월 14일 방송된 KBS '1대 100'에 등장하여 퀴즈대결을 펼쳤다. 퀴즈대결하는 서신애의 모습은 화요일 8시 55분부터 방송 시작하는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1대100'에는 예전 그린라이트로 유명했던 '마녀사냥'에서 섹스 컬럼리스트로 대중에게 선을 보여 상당한 인지도를 얻었던 곽정은이 또다른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퀴즈대결을 펼쳤다


이날 1대 100에서, 서신애는 로코(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연기의 포부를 밝히며, 강하늘을 함께 연기에서 호흡해 보고 싶은 배우로 밝혔다. 서신애는 이미 인생술집에 출연하여 강하늘을 향한 마음을 밝힌 바 있으며, 인생술집 진행자인 김준현의 도움으로 직접 전화 연결하여 강하늘과 떨리는 마음으로 통화를 한 적도 있었다. (게시글 아래 부분, 인생술집 요약 짤 참조)


[의욕적 연기활동을 하고 있는

강하늘. 

연기폭의 스펙트럼을 무한 확장하며 

대세배우로 거듭 성장하고 있다.]


서신애는 출중한 아역 연기력을 맘껏 발휘했던 '지붕뚫고 하이킥'(2009~2010, MBC)에서 빵꾸똥꾸 신신애 역할을 통해 그 지명도를 높였다고 평가된다. 어린 연기자임에도 불구하고 배역에 대한 깊이있는 감정이입을 보여준다고, 장래 촉망되는 연기자로 이미 낙점을 받은 바 있다. 


중학교를 졸업한 이후 정규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대신 홈스쿨링을 통해 학업을 닦아 검정고시를 합격했다고 전해진다. 검정고시를 통해 2016학년도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합격하였다. 그래서 또래보다 1년 먼저 대학생이 된 셈이다. 얼마 전 결혼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모르모트 권해봄 PD, 연기자 송중기, 서지혜, 뮤지컬 배우 한지상 등과 동문이 되었다. 



성균웹진에서의 인터뷰 기사에 의하면, 연기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 삶의 여러가지 다양한 면을 볼 수 있는 철학이나, 사람과의 소통을 이해하기 위해 심리학을 복수전공하고 싶다는 포부를 나타내기도 했다. 단순한 연기자의 길이 아니라, 깊이와 넓이를 확보한 참된 연기자의 길을 개척하고 싶다는 의식있는 생각이라 여겨진다.


의식있는 연기자로서 서신애의 폭넓은 연기 행보를 기대한다.


[인생술집 서신애 vs. 강하늘 에피소드]


지난 3월 9일 방영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의 새내기 특집에서 서신애는 이상형을 강하늘로 밝힌 장면이 방송되었다. 김준현의 도움으로 강하늘과 전화통화가 이루어진 장면을 짤로 정리한다. 



[강하늘의 컬러링은 김정호의 하얀나비.

 솔빈의 "아니 근데...어째... 통화연결음이ㅋㅋㅋ"

에  이어 

예능 애드립 멘트의 '한때 황제'로 불렸던 

탁재훈이 

"하늘이 아버님 전화 아니야?!?!"라 하여, 

좌중을 웃음의 도가니에 빠뜨렸다.

탁재훈, 아직 사롸있네~!]


[강하늘과의 전화 연결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서신애. 곧이어

김준현에게서 전화기를 넘겨 받은 신애는 

잔뜩 긴장한다. 

이에 이어지는 주변 훈수가 압권이다.

탁재훈의 "네가 하고 싶은 말 다 해~" 

윤소이는 "같이 술 한 잔 하자고 해", 

결국 신동엽은 

"너 없이 못 살겠다고 해"

라는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던진다. 

신애는 부끄럼에 도리질을 친다. 역시 신동엽~ㅋㅋㅋ] 




[서신애의 희망처럼 강하늘과의 

연기 호흡을 통한 시너지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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